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8. 19.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72명이 늘어 총 14,006명(완치율 87.22%)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1,746명으로 225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06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1.91%임.
- 신규 확진자 총297명으로 해외 14명, 지역감염 283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22,324,610명(사망 789,952명) 발생

◆ 조치내용
- 수도권 지역 사랑제일교회, 8·15 광복절 집회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 인접 시·군인 진도와 영광 등에서도 확산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비상상황이며 엄중한 상황임.
- 타지역 방문자는 복귀 후 동선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 준수 철저 등 유의.
- 특히나 공직자가 방역수칙을 미준수하여 감염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
- 가장 기본적인 방역 수칙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외부인과 접촉 금지 등을 철저히 홍보.
-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15 광복절 집회 방문자 명단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임. 방문자의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방문 의심자에 진단검사와 자가격리를 권유 바라며 해당 사항은 익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 바람. (방문자로 파악되나 검사를 거부한다면 경찰과 협조하여 익명으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
-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8·15 광복절 집회 방문자의 자진신고 및 진단검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를 수시로 발송.
- 영광, 진도 감염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여 무엇이 허점이었는지, 잘 된 사례 등을 파악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우리군만의 매뉴얼을 마련하여 대응.
- 현 시점에서 우리군 방역 실태를 각 부서별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군만의 강화된 방역 대책 매뉴얼를 마련하여 월요일 간부회의시 부서장이 직접 보고.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47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당초 : 월화수목 - 09:00~20:00, 금토일 -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차량이동량 많은 점심 시간대 인력 추가배치를 통한 차량 정체 문제점 해소.
(월화수목 - 10:00 ~ 14:30)
금토일 - 08:00 ~ 14: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