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8. 17.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7명이 늘어 총 13,917명(완치율 89.70%)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1,293명으로 190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05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1.97%임.
- 신규 확진자 총197명으로 해외 9명, 지역감염 188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21,825,397명(사망 778,335명) 발생

◆ 조치내용
- 8.17.(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7명으로 서울에서 90명, 경기70명 등 수도권 중심으로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였음. 서울, 경기 뿐 아니라 인근인 광주광역시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수도권과 광주광역시 발 감염 전파를 저지함과 동시에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 연휴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우리지역을 방문하였고 앞으로도 코로나 청정지역인 우리지역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발열체크 운영소나 명사십리 등에서 1차적인 방역을 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에서는 느슨함. 각 읍면에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점검.
-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외부인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 관광객의 접촉을 자제시키고 일정규모 이상 식당, 카페, 숙박시설에서 손 소독, 마스크 쓰기를 의무화 할 수 있도록 일제 점검 바람. 종업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항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 바라며 읍면장들께서 앞장서서 마스크 착용
- 일정규모이상의 식당, 카페는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므로칸막이 설치를 고려해야함. 코로나와 일상이 같이 진행되므로 지금부터 칸막이 설치방안 마련.
- 타지역 규모가 큰 식당들은 입구에서 발열체크 하고 있음. 우리지역 식당에 적용 방안 검토.
-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방문 시 먼저 방문하는 곳이 마트임. 종사자는 항시 마스크 착용 지도 바라며 발열체크 등 1차적인 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45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당초 : 월화수목 - 09:00~20:00, 금토일 -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차량이동량 많은 점심 시간대 인력 추가배치를 통한 차량 정체 문제점 해소.
(월화수목 - 10:00 ~ 14:30)
금토일 - 08:00 ~ 14: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