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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상황] 8월 14일 18시 현재 완도군 대응현황입니다.

작성일
2020-08-14
등록자
김윤화
조회수
187
첨부파일(0)

◆ 코로나19 국내 현황(8. 14.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46명이 늘어 총 13,863명(완치율 93.21%)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705명으로 57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05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05%임.
- 신규 확진자 총103명으로 해외 18명, 지역감염 85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21,087,497명(사망 762,898명) 발생

◆ 조치내용
- 8.14.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103명으로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수도권지역에서 확진자가 계속 확산되고 있고 광주에서도 2명이 확진됨.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함.
-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잘 안 쓰는 경우가 있음. 읍면장님들께서는 경로당에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토록 지도바람.
- 우리지역은 태풍피해, 호우피해가 없어 구례, 곡성 등 수해가 심한지역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공직자들이 자원봉사하고 있음. 주민들에게 홍보 바라며 주민들 중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 있다면 외부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인원으로 구성하기 바람.
-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는 해수욕장 폐장시기인 8월 말까지는 운영해야 할 것으로 보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고 운영여부 결정 바람. 또한 완도대교, 고금대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용역, 자원봉사자들이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교육 실시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42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당초 : 월화수목 - 09:00~20:00, 금토일 -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차량이동량 많은 점심 시간대 인력 추가배치를 통한 차량 정체 문제점 해소.
(월화수목 - 10:00 ~ 14:30)
금토일 - 08:00 ~ 14: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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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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