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8. 13.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31명이 늘어 총 13,817명(완치율 93.55%)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648명으로 25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05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06%임.
- 신규 확진자 총56명으로 해외 9명, 지역감염 47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20,201,886명(사망 739,611명) 발생

◆ 조치내용
- 어제 코로나 확진자 56명 중 지역 감염자 47명이 발생함. 특히 이번주에는 지역 감염자가 20명이상 발생하고 있음. 특히 인근 광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으로 인해서 우려되는 바가 큰 상황임.
- 이제는 “코로나와 같이 생활해야 하는 현실”이고 또 내년에 큰 행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 더 방역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임.
- 이번 주 연휴가 3일간 이기 때문에 연휴동안 민원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 바람. 특히 직원 휴가로 인한 업무 공백이 없도록 인수인계 철저 바라며, 해수욕장 관리, 생활쓰레기 수거 등 특별한 관심 갖도록 바람.
- 연휴기간 외부 관광객 방문이 증가될 것에 대해 완도대교 등 발열체크 철저 바람. 또한 우리 지역에서는 연휴동안 외부 특히 수도권 등 방문을 자제 바라며,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홍보하여 주기 바람.
-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 완도에서는 집단행동 계획이 없다고 하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민원인 불편이 없도록 상황실 운영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람.
-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지역도 안심할수 없음. 청정완도 사수를 위해 끝까지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림.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41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당초 : 월화수목 - 09:00~20:00, 금토일 -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차량이동량 많은 점심 시간대 인력 추가배치를 통한 차량 정체 문제점 해소.
(월화수목 - 10:00 ~ 14:30)
금토일 - 08:00 ~ 14: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