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7. 29.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62명이 늘어 총 13,069명(완치율 91.71%)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882명으로 14명 줄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00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1%임.
- 신규 확진자 총48명으로 해외 34명, 지역감염 14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6,333,734명(사망 650,443명) 발생

◆ 조치내용
- 7.29.(수)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8명으로 지역감염이 14명, 홰외유입환자는 34명임. 전남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하였으나 완도군은 방역수칙에 대하여 2단계로 계속 유지.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현재 코로나19 진행상황은 국내는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외 발생상황이 심각한 상태인 만큼, 도지사님께서도 당부를 하셨듯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람.-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 수시로 점검 바람.
-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2주간 특별 격리조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군에 외국 기업인이 들어 왔을 때, 완도에 연고가 있는 경우도 있고 또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인력일 수도 있음에 따라, 외국에서 기업인 입국 시 상황을 파악하여 격리조치 면제 등 기업인들이 경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결방안 마련.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26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예정
(당초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