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7. 26.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24명이 늘어 총 12,890명(완치율 91.10%)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962명으로 34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98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1%임.
- 신규 확진자 총58명으로 해외 46명, 지역감염 12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5,631,144명(사망 636,470명) 발생

◆ 조치내용
- 오늘도 광주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함. 전체적으로는 해외 확진자가 느는 추세인데, 우리 군은 인근 광주가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람.
-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완화하더라도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2단계’ 수준의 방역활동 지속.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개장 읍·면에서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람. 특히 사유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사전 점검 철저 바람. 관광객 및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수시 홍보·계도.
- 장마와 더위에 고생하는 발열체크소 근무 직원분들에 대하여 실과소장(읍·면장)은 격려하여 주시고, 수시 건강체크 등 관심 및 관리에 철저.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23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