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7. 12.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34명이 늘어 총 12,178명(완치율 90.77%)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950명으로 9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89명임. 전날 1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5%임.
- 신규 확진자 총44명으로 해외 23명, 지역감염 21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2,367,395명(사망 557,717명) 발생

◆ 조치내용
- 7. 1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지역감염 21명, 해외 23명으로 총 44명이 신규 확진되었음.
- 44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 특히 광주 지역 배드민턴클럽 대항전에서 확진자 다수 발생. 그와 관련하여 각 읍·면 배드민턴 동호회 및 기타 체육 동호회에 알려 당분간은 체육 행사 참여 자제 요청.
-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당부사항. 식사 전 손 씻기, 식사 전·후 마스크 착용, 공용 집게로 덜어먹기, 대화 자제 등 기본 위생 수칙 이행 점검.
-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공직기강 관련 공무원 중점 준수사항
1. 타 지역 방문 자제
2. 골프 모임, 당구장, PC방, 노래방, 주점 등 감염 우려가 높고 사회적 우려를 끼칠 수 있는 장소 출입 삼가
3. 소규모 종교 모임, 방문 판매, 투자 설명회 등 밀폐되고 밀집된 장소에 출입 삼가
4. 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출근 하지 말고 3~4일 집에서 자가격리 및 가족 간에도 거리두기 유지
5. 일상생활에서는 2M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6. 확진자와 의심 증상자 밀접 접촉 시 보건의료원에 즉시 신고
- 최근 발열 체크소 운영 등 근무자의 피로도 누적되어 있음. 직원들 건강관리 체크.
- 공적 마스크 제도 폐지 됨. 오늘부터 개인별 구매 수량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하니 군민 홍보를 철저히 하여 마스크를 꼭 착용할 수 있도록 조치.
-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예상 됨. 우리 지역의 상습침수지역이나 하수구, 맨홀 등 취약시설 사전 점검 바람. 각 부서에서도 상습침수지역 책임 구역 관리 및 점검 철저.
- 해안가, 방파제, 하천 등 위험지역에 재난안전선 설치로 낚시객, 관광객, 주민의 출입 사전 통제 등 안내.
- 하천, 하수도 등 소관 시설 사업장에 대한 공사 현장 일제 점검 실시.
- 특히 취약계층, 독거노인 주거 시설을 점검.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9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