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7. 10.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46명이 늘어 총 12,065명(완치율 90.46%)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985명으로 2명 줄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88명임. 전날 1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6%임.
- 신규 확진자 총45명으로 해외 23명, 지역감염 22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1,922,112명(사망 547,251명) 발생

◆ 조치내용
- 최근 집단감역지역인 광주지역의 광주고시학원, SM사우나, 한울요양원, 일곡중앙교회 및 전남지역에서 확진자가 다녀간 나주 빛가람병원, 능이향식당, 영암 금정보건소, 금정면사무소를 방문한 군민들이 있을 경우, 보건의료원에 연락해서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
- 특히 언론보도가 된 영암군청이 어제부터 폐쇄가 되었고 영암 금정면, 시종면이 같이 폐쇄가 되었음. 우리지역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청 및 특히 읍면 직원들은 광주 및 인근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역에 대해서 주말에 외출, 방문 등을 자제해 주기 바람.
- 도지사님께서 특별히 강조한 공직자들의 골프 모임에 대해서는, 최근 상황을 고려하여 “골프는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 됨. 이후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골프는 결국 본인 신상과 관련 되므로 자제해 주기 바람.
-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 군에서는 손님을 맞이하는 준비단계로 가로수,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신속히 실시하여, 청청완도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조치.
- 현재 4개소에서 발열체크를 운영하고 있는데, 무더위와 장마로 힘든 여건임에 따라, 근무하시는 자원봉사자 및 직원들의 안전관리 및 건강에 유의하기 바람. 또한 휴가철 공직기강 및 골프와 관련 복무감찰에 대비.
- 방역 수칙에 의거 읍면장도 예외 없이 영상회의 및 업무 시 마스크를 필히 착용.
- 해경, 학교 등 관외 거주자가 많은 유관기관에 대하여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외부 출장 및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협조 공문 발송.
- 교회 방역수칙이 강화되어 시달 되었는데, 읍면 관할 교회들이 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주말을 이용 잘 체크하고 미비한 부분은 시정 조치.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7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