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7. 7.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66명이 늘어 총 11,914명(완치율 90.39%)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982명으로 23명 줄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85명임. 전날 1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6%임.
- 신규 확진자 총44명으로 해외 24명, 지역감염 20명임.

◆ 국외 현황(7. 7. 18시 기준)
- 총 184개국 등 11,756,037명(사망 541,044명) 발생

◆ 조치내용
- 오늘(7.7. 0시 기준)신규 확진자는 지역 20명, 해외 유입 24명으로 총 4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 특히나 우리 지역과 공동생활권인 광주 지역의 확진자가 6명 추가되는 등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음.
- 현재 공동 생활권인 광주·목포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방역조치에 철저해야 함. 따라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남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 바라며 지역민들 역시 마스크를 꼭 착용할 수 있도록 지도. 특히 타 시·군 및 시·도 방문 자제.
- 직원들 역시 청사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바라며 혹시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을 경우 출근하지 말고 자택에서 대기하는 등 방역 수칙 준수토록 홍보.
- 코로나 확진 지역을 방문하거나 확진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은 군에서 자체적으로 신속히 검사할 수 있도록 조치.
- 7월1일부터 전자출입명부 도입이 의무화 됨. 전 사업장에서 신속히 감염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홍보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4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