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7. 5.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21명이 늘어 총 11,832명(완치율 90.38%)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976명으로 40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83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6%임.
- 신규 확진자 총61명으로 해외 18명, 지역감염 43명임.

◆ 국외 현황(7. 5. 18시 기준)
- 총 184개국 등 11,397,602명(사망 533,820명) 발생

◆ 조치내용
- 오늘(7.5. 0시 기준)신규 확진자는 지역 43명, 해외 유입 18명으로 총 6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 특히나 우리 지역과 공동생활권인 광주 지역의 확진자가 16명 추가되었기에 바짝 긴장하고 강력한 방역 조치를 취해야 함.
- 노화 지역에서 광주 결혼식장에 방문했던 지역민에 대해 보건의료원에서 신속하고 정확히 검사 결과 전원 음성.
- 장마철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침수위험지역에 대해 철저히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비가 갤 때 방역 조치 철저.
- 현재 공동 생활권인 광주·목포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방역조치에 철저해야 함. 따라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남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 바라며 지역민들 역시 마스크를 꼭 착용할 수 있도록 지도. 특히 타 시·군 및 시·도 방문 자제.
- 직원들이 모범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바라며 발열이 있으면 출근을 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받는 등 방역 수칙 준수 바람. 또한 이러한 방역 수칙 내용을 사회 기관·단체에 협조 요청.
- 고령층이 외부인와 접촉하지 않도록 유의.
-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추어 우리 군도 실정에 맞는 방역 수칙 전면 재검토. (다중이용시설, 고위험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각 시설별 집합제한 조치 및 방역 수칙 관련)
- SNS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 전복, 광어 등 수산물 판매 방안 마련 바라며 특히 코로나19 관련하여 전복이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내용 홍보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2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