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6. 10.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22명이 늘어 총 10,611명(완치율 89.15%)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1,015명으로 26명 늘었다.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76명이다. 전날 2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32%이다.
- 신규 확진자 총 50명으로 해외 7명, 지역감염 43명이다.

◆ 국외 현황
- 총 184개국 등 7,021,348명(사망 404,567) 발생

◆ 영상회의결과 및 지시사항
- 우리군민들의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이 많이 해이해져있고 긴장이 풀려있음. 직원들도 마찬가지임. 그러나 31번, 38번, 57번 확진자들을 되돌아보면 지역사회의 감염이 확산 되고 있다는 반증이므로 감염이 종식된 걸로 생각하지 말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아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하여 방역 및 지도 바람.
- 우리군의 경우 아직까지 확진자는 없으나 타 지역을 방문한 주민들이나 외부주민들이 관광을 와 전염시키고 갈 위험성이 높음. 특히 젊은 사람들은 감염이 되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무증상 감염자들의 비율이 많으므로 총무과에서는 직원들 외부 출타를 자제시켜 주시고 읍면장님들은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이 외부 수도권 출입을 자제하는 방송 부탁드림. 직원들 또한 가능하면 주말이나 휴일에 위험지역은 가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조심할 수 있도록 주의바람. - 총무과, 전 읍면
- 군수님 지시사항으로 청사 내 열 감지 카메라를 재설치하였음. 청사방역관리는 직원들 스스로 책임져야함. 읍면장님들께서는 직원들이 항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여 직원과 민원인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라며 손소독제도 비치하여 행정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모범을 민원인들에게 보이길 바람. - 전 읍면
- 해수욕장 개장이 예정되어 있으나 개장식과 상관없이 외부사람이 많이 유입되고 있음. 따라서 의심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역학조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연락처를 스스로 남기는 방안 등 해수욕장이 소재한 읍면은 관광객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방역지침을 지킬 수 있게 만드는 방안을 마련 바람. - 관광과, 전 읍면
- 6월 10일부터 Ki-Pass(전자출입명부)라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므로 관련 부서 담당자는 이용자 QR코드발급 및 시설관리자 QR인증 방법을 학습하고 의무적용 고위험시설8종(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실내스탠딩 공연장)에 대하여 시설관리자 및 이용자에게 홍보 및 지도 바람. - 관광과, 체육진흥과, 문화예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