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5. 3.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34명이 늘어 총 9,217명(완치율 85.33%)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1,332명으로 28명이 줄었다.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52명이다. 전날 2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33%이다.
- 신규 확진자 총 8명으로 해외 8명, 지역감염 0명이다.

◆ 완도군 코로나19 대응상황
- 발열체크 운영소 8개소 운영 중이며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근무인원 확충 운영 중입니다.
- 5월 5일부터는 생활속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인해 19시부터 모든 발열체크 운영소를 중지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726개소 각 1회이상 실시하였습니다.
- 황금연휴에 따른 철저한 방역을 실시 중이며, 코로나19 종식까지 맡은봐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 코로나19관련 언론홍보는 132건, 담화문 게재 및 광고 홍보는 7건, 군 대표 SNS 홍보는 118건, 유튜브 홍보는 13건 실시하였습니다.
- 코로나19 경각심이 낮아짐에 따라 마스크 등 개인위생수칙을 미준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 (구성) 개인방역(기본+보조수칙), 집단방역(기본수칙+시설 별 세부지침)
- (성격) 권고사항(다만, 방역지침 준수 행정명령시 준수의무 발생)
- 주요내용
❶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방역지침) 준수 권고
ㅇ 모임·외출·행사는 기본적인 거리두기를 유지하며(방역지침 준수) 원칙적으로 허용
ㅇ 고위험시설 등에 대해서는 지자체 재량에 따라 행정명령(운영중단‧자제 권고명령 또는 방역지침 준수명령) 가능
❷ 공공시설 운영 재개
ㅇ 시설 별 위험도를 고려하여 방역지침 마련 후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 추진

◆ 참고사항
- 코로나19 검역대응지침(제8판) 개정사항 관련 의견조회(각 검역소)
* (주요 개정사항) 본국 귀환 목적 입국 단기체류 외국인의 출국조치, 승무원 건강관리 등
- 부처 주요 활동상황
○ (국방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시 장병 출타통제 해제방안 검토
* 철저한 감염예방 조치와 의료대책 강구 하 휴가·간부출타 정상 시행(5.8～)
○ (문체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격려 캠페인 지속 등 대국민 홍보*
* 온라인(유튜브·페이스북)·옥외전광판(150기) 영상 송출, 전문가 인터뷰(이재갑 한림대 교수) 등
○ (고용부) 일시 출국 외국인근로자(E-9) 관리 강화 방안 수립(5.3.)
* 입국 전 자가격리 및 확인서 발급, 입국 후 격리시설 마련 등 격리체계 강화
○ (경찰청) 다중이용시설 합동점점(1,895개소), 자가격리 이탈자 소재확인(2건 2명)
○ (서울) 코로나19로 일 끊긴 방과후 교사․대리운전 기사 등에 50만원 특별지원
* 실업급여 지급대상 아닌 특수형태 근로자 등에 지원(총 89억원 투입, 1만7,800가구 대상)
○ (부산) 포스트 코로나 대비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 마련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타개, 공공일자리 지원 등 4대 분야 18개 세부과제 추진
○ (광주) 서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구직청년 긴급수당 지원(3개월간 150만원)
*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내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청년 최대 100명 선발
○ (대전) 생활방역전담팀 본격 시동(생활방역반 등 3개 반 13개 부서)
*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앞두고, 분야별로 생활방역 체계로의 전환 준비
○ (충남) 농산물에 대한 홍보․판촉전 개최로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 대응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이후 소비심리 회복 전망, 온․오프라인 판로확대(이마트 등 1,301개 매장)
○ (경북) 농촌관광사업 본격화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의성군 ‘찾아가는 양조장’ 등)
* 농촌의 문화․힐링 체험 프로그램 개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 (경남) 코로나19 극복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으로 4천338개 점포 수혜
*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임대인 772명, 수혜 점포 4천338개로 파악(5.3.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