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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국제완도해조류박람회 full_0508

작성일
2014-09-23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949
2014국제완도해조류박람회 full_0508
2014.4.11.(금)~5.11. 총31일간
완도항~해변공원~장보고 유적지 잇는 완도 Expo벨트
열심히 준비해왔던 2014완도해조류 박람회 이제 개장식을 갖게되었습니다.

완도 해조류박람회는 이런 맛있는 미역국을 드실 수 있습니다.
노름마치 예술단 한국전통음악의 독창적인 음악어법을 통해 동시대인과 공감하고 진화하는 음악을 추구하면서 해외유수의 페스티발 및 극장무대에서 우리소리의 DNA를 세계에 널리 알리려고 노력하는 공연팀이라고 하는군요. 김주홍 단장과 노름마치 풍물놀이를 소개합니다.
사전공연-노름마치 비나리 공연
식전공연-B-boy 고릴라크루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름마치 공연단 힙합 크루 고릴라크루의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보신 것처럼 정말 완도에서 펼쳐지는 국제 해조류박람회의 시작을 마음껏 만방에 알렸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우리의 전통악기들이 다 들어있었어요. 대북부터 꽹과리, 장구도 있고요. 북도 있고요. 여러 가지 악기들을 통해서 우리의 전통음악을 널리 펼치는 무대였구요 더불어 비보이 그룹 고릴라크루와 함께하면서 지극히 현대적인 전형적인 퓨전무대였습니다.
이렇게 오프닝을 거창하게 문을 열어봤습니다. 일단 완도라고 하면말이죠 여러 가지 해조류들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인심이 좋은 곳입니다. 또한 완도군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치는 것이 강한 곳입니다. 오늘도 보세요 날씨가 추운데 군민모두가 이곳에 나와 계십니다.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10만명 정도가 운집해 계시네요. 누가 세겠어요. 이야기하면 끝이지머~ 10만명에 버금가는 분들이 이곳에 함께하셔서 오늘 해조류 박람회의 시작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자 이제 다음 무대도 의미있는 무대가 준비가 되어있죠.
그렇습니다, 다음무대에 모실 분들은 이번 박람회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들의 꿈나무들입니다. 일곱빛깔의 무지개가 모여 아름다운 색을 우리들에게 선물하듯이 다문화가정의 친구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레인보우 합창단 어린이들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인보우 합창단 박수 부탁드립니다.
식전공연 - 레인보우합창단

네 박수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준 레인보우합창단 어린들 정말 한 어린이 친구가 인사했습니다만 일곱 색깔의 각기 다른 색이 모여서 아름다운 무지개를 이루듯이, 물론 부모님들 중 한분은 외국분이세요. 다문화가정이지만 이렇게 대한민국이라는 터전에 모여서 아름다운 무지개를 형성해가는 의미있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아까 얘기들어보니까 서울에서부터 6시간을 버스를 타고 내려왔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이행사를 위해서.
그런데 지친기색하나 없이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에게 밝은 기운을 전해준 팀이 아닌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희들이 인사를 드리기 전에 오늘 행사를 이해서 멀리서 오신 참석 내빈여러분들이 먼저 자리에 앉아 계신데요, 여러분 오늘 참석하신 내빈여러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환영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앞줄에 쭉 앉아 계시거든요 저희가 여러분들께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셔서 일일이 소개를 못 드립니다만 이분들이 오늘 행사를 주관하시고 함께하시고 응원하신 분들입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리고 화면을 통해서 함께하고 계신 분들을 저희가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워낙 이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시기 때문이 일일이 저희가 한분 한분 소개해드리지 못 한점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만큼 이행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귀빈 여러분들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보면은 각 지차체, 교육청에서도 함께 해주시고요.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네 아주 의미있는 멋있는 영상으로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김현욱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예지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요 방금 영상을 통해서 간단하게 보셨습니다만 예진씨는 혹시 해조류를 잘 알고 좋아하시는지요
잘 알고있고 또 좋아도 합니다. 특히 해조류 같은 경우는 김 또 미역 다시마 종류도 저도 즐겨먹는편인데요 특히 저같은 여성들에게 좋다고 해가지고 즐겨먹는 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정말 지혜로우신 것 같아요. 해조류 중에서도 우리에게 정말 좋은 해조류가 뭔지를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계셨고 특히 완도 앞바다에 있는 청정해역에서 나는 해조류들을 통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보충을 하셨거든요. 특히 요오드라는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즐겨하시는데 그러나 아쉬운 것은 이 해조류를 먹는 나라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중국이나 일본, 아시아의 몇 개국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이번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더 뜻깊은 박람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해조류를 주제로 아까다 말씀드렸다시피 세계 최초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렇습니다. 세계최초의 박람회고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서 전세계에 해조류가 얼마나 중요한 음식인지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닌가 합니다. 자 이번에는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다시마 미역 톳 등이 중심이 되는 세계최초의 해조류 박람회고요 식량 뷰티 에너지 등 미래성장동력을 찾는 웰빙식품 박람회 그리고 바다 갯벌 해조류의 모든 것을 만나는 체험박람회로 개최가 됩니다.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 박람객에게 너무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네 정말 김현욱 아나운서의 말을 듣고 보니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박람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만 이야기 하다보니까 관람객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기다리시는데 빨리 다음순서로 넘어가시죠.
네 정말 여기 계신 분들 한 4시간 기다리셨습니다. 시작 전부터 좋은 자리 차지하시려고. 그만큼 관심이 대단하신데 그러면은 본격적으로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식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개막식의 개막선언은요 공동 조직위원장이신 김종식 완도 군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 무대중앙에 해초와 미초라고 하는 캐릭터, 박람회 공식마스코트와 함께 군수님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오늘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님,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님 그 외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해조류를 소재로 한 세계최초의 박람회를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고 해조류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해조류의 미래가치를 탐색하면서 해조류 산업이 새로운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될 겁니다. 이번박람회가 해조류 가치를 세계화하는 원년이 될 것을 염원하면서 지금부터 2014년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 개막을 선언합니다.

네 정말 대단합니다. 김종식 완도군수께서 개회를 선언해 주셨고 더불어 아주 화려한 불꽃놀이를 통해서 드디어 이 국제 박람회가 열렸음을 만방에 알렸습니다.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 완도의 해조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순서는 국민의례입니다. 참가해주신 내빈여러분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무대를 향해서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민의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바로

이어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모두가 다 같이 제창합니다만 특별히 또 아주 의미 있는 분을 함께 모셨습니다. 완도의 자랑이고 국악신동으로 유명한 용하정 어린이가 애국가를 같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애국가도 함께 부르면서 저도 마음으로 부르면서 이 자리를 의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모두 제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번순서는요 본 박람회 기획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그 과정을 영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45%차지하는 해조류의 천국 완도, 이미 해양바이오연구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해조류연구소 전복연구소등 해양생물산업의 연구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완도. 우리는 그동안 단순가공위주의 제품생산에 머물러 있는 국내 해조류산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꾸어 나가고자 합니다.
해조류를 주제로 개최되는 세계최초의 해조류박람회. 2011년 4월 박람회 기본계획의 수립을 시작으로 2012년 8월 박람회 타당성 조사 완료, 2012년 9월 정부 국제행사 승인, 2012년 11월 박람회조직위원회 출범, 2014년 3월 주제관 준공과 전시과 체험관 편의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박람회 구상이후 3년 동안 완도군은 온 군민이 한마음으로 교통 숙박여건을 개선하고 음식환경 시설안전을 준비하여 꼼꼼하게 준비해왔습니다. 국내외 관람객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일본 중국 미국 스페인 등 세계20여 개국이 참여하는 명실공히 국제 박람회로서 해조류의 새로운 수요창출을 통해 소비시장을 확장하여 해조류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지구 산소의 70%를 생산하는 해양생태의 조절자 해조류.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소재 바이오 에너지 등 무궁무진한 해조류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현재9천억원대의 해조류 시장을 1조원대의 시장으로 선도할 것입니다. 바닷 속 인류의미래 해조류를 만나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셨습니다만 오늘 이 자리가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모든게 다 그렇겠습니다만 모든 분들 우리 완도군민들 뿐만 아니라 관계되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차근차근히 준비하신 그런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요 공동준비 위원장이신 박준영 도지사께서 개회사를 해주시겠습니다.
박준영 조직위원장님을 큰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네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바닷속의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 달간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박람회 개최를 축하해주시기 위해서 자리를 함께 해주신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님을 비롯한 국내외 귀빈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건강의섬 완도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들을 따듯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전남은 다른 지역과 달리 대단히 독특한 자원들을 많이 갖고 있는 땅입니다.
2000여개의 아름다운 섬과 6000km의 해안선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갯벌이 있고 다양하면서도 질이 좋은 수산물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물과 공기 그리고 땅이 있고 전통 문화자원도 넉넉히 남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비교우위의 자산을 활용하는 지혜를 찾아서 2012년에 여수세계박람회 2013년에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런 지혜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제 우리가 흔히 식탁에서 마주하는 김과 미역 다시마등 해조류를 소재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입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해조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해조류산업에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해조류 세계4번째 국가입니다. 그중에서 89%를 우리 전라남도가 생산해서 세계각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조류는 앞으로 인류가 직면할 두가지 위기 즉 식량과 에너지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원으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잇고 따라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식량을 생산할 토지는 한정되어 있고 또한 많은 부분이 오염되 가고 있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 에너지는 머지않아서 고갈될 운명을 갖고 있습니다. 결국 그 해답은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서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라남도에서는 바다의 미래가 있다고 보고 해조류 이용과 산업화에 도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청산도와 보길도 완도수목원등의 행사장주변의 관광자원과도 연계해서 일자리도 만들고 주민소득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개도이래 굵직한 국제행사들이 개최에 성공함으로써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잘사는 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 문을 여는 박람회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우리 모두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서 협력하고 협동해서 완도를 일자리가 넘치고 또 다시 찾고 싶은 땅으로 바꾸어 갑시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완도 전복주식회사의 성공과 수산업에서 가공과 유통을 통해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낸 경험을 완도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또 이번 박람회의 성공을 통해서 수산자원을 활용한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미래산업을 창출해갑시다. 우리는, 완도군민은 해낼수 있습니다. 저는 완도군민들께서 그렇게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네 공동 조직위원장이십니다. 박준형 도지사께서 개회사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해주셨고요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조금 전에 헬리켐이 날아가면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을 공중에서도 촬영하고 있습니다. 자 이번에는 또 한번의 축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시 이 행사는 국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를 대표해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께서 축사를 해주시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 이주영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오늘 특별한 주인공이신 완도군민 여러분 또한 오늘 완도를 찾아주신 국내외의 관광객여러분, 2014국제완도해조류박람회를 정부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김종식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의 관계자 여러분 정말 큰 수고를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이 뜨거운 열정에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박람회 해조류 기업관을 비롯해서 좋은 전시를 해주신 참가자 여러분들의 해조류 사랑에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캐나다 중국 스페인 영국 일본 태국등 기업관을 열어주신 외국의 여러 나라들 국제 심포지 국제상담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가해주신 국내외 해조류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축하의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이지역출신이신 김영록의원님 이낙연의원님 주승용의원님 주영순의원님 또 공동 조직위원장이신 박준영 전남 지사님 정만채 전남 교육감님 식품의약안전 정승 처장님 해양경찰정 김석균 청장님 또 수협중앙회 이종구 회장님을 비롯한 내빈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해상왕 장보고의 얼이 깃들어 있고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건강의 섬 완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조류산업의 메카도시입니다. 바닷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최초로 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그 개최지가 특별히 완도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저는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조류는 예로부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오늘날에는 미용품 화장품 의약품 의류 에너지 산업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귀중한 자산입니다. 또한 중국의 수산물 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서 해조류 수출이 2배이상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고 수출 대상국도 다변화 되는 등 발전가능성이 무궁한 그런 산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해조류 산업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창조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조류 산업의 근간이 되는 해조류 신품종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보급하겠습니다. 소비자들이 우리 해조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전 세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는 한편 국별로 맞춤형으로 수출을 지원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해조류를 이용한 신물질 신 약품 기능성 소재개발등 해조류 활영기술도 개발해서 이 해조류 산업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함께 하고 계시는 해조류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해조류 산업을 크게 융성시키자는 우리들의 꿈은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쉽게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여러분들께서 걱정없이 해조류산업발전을 위해서 일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습니다. 하지만 함께하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경제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그러한 해조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올립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이번박람회를 해조류산업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가시자는 부탁의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번에는요 김영록 국회의원께서 축사를 해주시겠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로 김영록의원님을 모시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전국에서 오신 관광객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을 맞이해서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이처럼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오늘 이렇게 실현된 것입니다. 그동안 해조류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노심초사 많은 노력을 해주신 김종식 군수님과 우리 군민여러분 그리고 향우님 여러분 전라남도의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중앙에서 많은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신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님 정승 식품의약처장님 우리고장 출신입니다. 그리고 김석근 해양청장님과 이정두 수협중앙회장님께도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전라남도의 섬과 갯벌에 대해서 각별한 애정을 갖고 계시는 박준영 도지사님 정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정만채 교육감님께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신 대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서 자리를 빛내주신 이낙연 국회의원님 주승용국회의원님 주영순국회의원님과 우리지역의 사장군수님들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해조류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해조류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미래의 융복합 산업으로 발전될 것으로 굳게 확신합니다. 바다는 우리의 생명이자 우리의 미래입니다. 셰인이 해조류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해조류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록 국회의원님이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분의 축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승 식품의약처처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시겠습니다. 역시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박람회장을 찾아주신 내외 귀빈여러분 식품의약안전처장 정승입니다. 여러분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역사적인 세계 최초의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축하의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님 이지역출신인 김영록 의원님 등 여러 의원님과 참석하신 내 귀빈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오늘 매우 기쁘고 의미있는 행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완도가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식품의약안전처장으로 근무하면서 해조류와 화장품 식품 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오늘 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최되기 전까지는 정말로 애쓰신 두 분이 계십니다.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박준형 전라남도 지사님 그리고 김종식 완도군 군수님 두 분의 열정이 없었다면 오늘의 행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두 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건하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인류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산업은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조류는 옛날부터 산모나 환자의 회복을 돕는 귀한 음식입니다. 지금은 다이어트 식품, 몸을 정화시켜주는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리 완도군의 주된 소득원인 전복 양식 등 양식업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미래에는 식품화장품의 가장 훌륭한 신소재가 될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은 예견하고 있습니다. 해조류는 미래 인류의 식량보고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이곳 완도에서 개최되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완도는 아름다운 청정자연을 좌지우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해조류생산량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해서 해조류 등 해양생물자원과 이를 연구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입니다. 또 세계적으로도 완도가 널리 알려져서 장보고 청해진이 담당했던 것처럼 세계적인 교역과 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이곳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시면서 웃음과 여유와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 완도가 우리 미래 삶을 한층 풍요롭게 하는 자원의 보고로써 또 해조류 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써 발전되도록, 또 더 나아가서 청해진시대처럼 번영할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우리모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박람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정승 식품의약처처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네,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의 축사를 들어보면서 좋겠지만 시간관계상 축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그리고요, 오늘 이 개막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고 계시는데 또한 오시고 싶으셨으나 오지 못한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분들께서 영상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떤 분들이 보내주셨는지 궁금하시죠?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 전에 우리 서울특별시와 완도군은 해조류박람회를 널리 홍보도 하고 또 우리 서울시민들이 보다 더 완도에 많이 가서 이 보물섬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밀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동원그룹 회장 김재철입니다. 저는 완도군 명예의 군민이기도 합니다. 해조류의 소비수요 확대를 통해 완도군을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해조류산업을 선도하여 인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만큼 해조류박람회의 의미가 참으로 크다고 생각됩니다.

해조류의 고장 완도에서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오신 모든 여러분들의 가정과 기업에 큰 발전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파이팅!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월동대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제1회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짧지 않은 기간 동안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를 준비하신 완도 군수님 그리고 완도 군민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성공적인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가 되기를 저 송일국도 기원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성공적인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가 되기를 저 손현주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이분들은 다들 함께 해주고 싶었지만 마음은 함께 해주시면서 또 이렇게 직접 영상을 통해서 축가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특히 극지방에서 축하메시지가..
월동지방에서 그렇습니다. 비록 참석은 못하셨지만 지금 이 열기만큼은 저분들한테도 전달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공식행사의 마지막 순서만 남아있지요?

그렇습니다. 오늘 개막식 공식행사 하이라이트인 주제공연이 남아있습니다. JK공중예술컴퍼니와 광주여대 학생들 그리고 강남 탑 퍼포먼스 연구원 등 약 20여명의 출연자들이 한 달 넘도록 오늘 이 행사를 위해서 준비했다고 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오늘 주제공연의 콘셉트는 생명의 푸른 심장이라고 하는데요, 건강의 섬 완도 푸른 바다, 생명이 숨 쉬는 완도에서 태양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나는 해조류와 그 해조류가 성장을 거듭할수록 우리의 미래는 더욱더 밝고 희망이 충만하다는 내용으로 구상을 했다고 합니다.

자 생명의 푸른 심장이라는 주제의 오늘공연 함께 감상하시죠.

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완도만이 가능한 공연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보통 이런 대작은 말이죠, 우리가 아시안게임이나 월드컵 때, 이런 개막식에서 그런 공연을 완도에서 펼쳐지는 국제해조류박람회에서 봤습니다.
정말 한 달 동안의 아까 우리가 20여명이라 했었는데 총 우리 출연진이 한 150명, 200명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 까지. 정말 멋진 공연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한 달 이상 이 자리를 위해 고생해주신 출연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고 특별히 주제가 생명의 푸른 심장이었는데 아까 보신 것처럼 푸른 심장이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후대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고 이 심장을 기억하지 않을까. 아주 멋진 퍼포먼스였습니다.

바다에 우리 미래가 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잠시 후에 바로이어서 또 개막축하공연이 있죠?
그렇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장추, 조은나래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C 광주방송 개막축하공연이 이어지겠습니다.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인순이, 박현빈 또 대한민국 인기가수분들이 출연한다고 하니깐요, 관람객 여러분들은 잠시만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이 행사 전에 내외귀빈들께서는 자리를 이동하고 계신데요,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릴 것은 앞자리가 비거든요, 그런데 여러분 조심해야 될게 질서를 지키셔야합니다. 혹시라도 앞자리에 앉기 위해서 뛰어다니시거나 서로 밀치시면 오늘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정말 오늘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질서를 꼭 지키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순서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정말 많이 오셨네요. 한 오천 분 정도가 들어와 계시는데 마지막까지 아무 사고없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자 이것으로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공식행사는 마치겠습니다.

(1:43:37)
“Can you feel the heat ma(what!)
이순간을 느껴봐 now (what)
put your hands up high(right)
If you're feeling it then rise
Can you feel the heat ma(what!)
이순간을 느껴봐 now (what)
feel it feel it(what) feel it feel it(what)feel it(what)

Can you feel it.
yes I'm feeling it for sure
Can you feel it.
yes I'm feeling it for sure, and I'll never let this one go
Can you feel it.

소리쳐봐 저 하늘까지 가슴속의 소망 퍼져가게
절망뿐인 삶을 털어 내봐
시린 눈물 따위 때문에 꿈을 멈추지는 마
시작해 열정 모두 태우도록
Can you feel it. Can you feel it. Can you feel it.
Can you feel it 눈빛속에 담은 기대 Uh
숨이 차올라도 극복해~ 시련 밟고 서는 너를 원해
어떤 두려움도 겁내지는마
노력 하는거야 다같이 다시 웃음 찾는 날까지
마침내 이뤄지도록

Can you feel the heat ma(what!)
이순간을 느껴봐 now (what)
put your hands up high(right)
If you're feeling it then rise
Can you feel the heat ma(what!)
이순간을 느껴봐 now (what)
Feel it feel it(what) feel it feel it(what)feel it(what)
yes I'm feeling it
yes I'm feeling it for sure, and I'll never let this one go
feel it, feel it, feel it, feel it

오늘도 거친 파도를 타고 내 빰을 스치는 바람을 타고
인생의 바다 어느 한 곳 발 붙일 수 없단 걸 알고
한숨에 한숨 아픈 내 가슴 하늘에 닿고 픈 내 맘을
이 밤 등대가 되어 비추네 기적 소리만이 나를 깨우네
오! 나의 젊은 날이여 오 그 많은 설움 다 이겨
내고 나는 날아가리 하늘 끝까지 꿈을 꾸던 가는 숨까지
앞으로 더 한걸음 더 폭풍보다도 큰 숨 쉬며
하늘보다 높은 기대 속에 품어 보다 더 큰 미래
Can you feel it 꿈을 위해 [We can do it]꿈을 위해 Uh
Can you feel it 꿈을 위해 [We can do it]꿈을 위해 Uh“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친구야’입니다.

“yeah
how hottest track of the year
you know what time is it right now right here yo
cuz I`m back again yeah once again
with 인순이 on top again
I`m back again yeah once again
come on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when the time is alright
it`s way to survive
기다려 hold on
사람들은 하고있나
많은것을 약속했나
힘들어도 try 포기하지 말아
it will be alright alright

친구여 세월이 많이 변했구려
같이 늙어간단 말이 내게는 그저
먼 미래의 일일 뿐이었는데
얼굴에 솜털의 흔적도 없구려
어느 새 남자의 미래는
책임감과 무거운 중압감
하지만 햇살은 저 높은 곳에
각자의 이상을 위해 모두 바쁘네
자랑스런 나의 친구들아
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단다
우린 일 사랑 사회가 issue
하지만은 인간적일 뿐일 실수는
모두 겪어야지 너무 재수 없는 직장 상사얘기
별 수 없이 아저씨 되는게 뭐가 대수
이 담에 소주 한 잔 할때까지
답장은 필수 always miss you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when your sprit is alright
it`s way to survive
기다려 hold on
그런다면 eventually
gonna stand on your own feet
힘들어도 try 포기말아
it will be alright alright

세월에 무감각 해져가네
현실의 삶과 이상속에
아련한 추억이 너무 그립네
친구들과 뛰놀던 그 동네
바쁘게 지내온 나날속에
지난날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날때
꿈에서 본 듯한 나의 동네
찾아가봤지 친구들과 같이
너무 큰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지
dejavu 느끼고 추억의 자리에서 흐느끼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해지며는 소주병 나발을 불고
여기 추억과 바닷바람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네
인생에 뭐가 더 있나 돈, 명예, 미래
따위야 말로 영원할 순 없소
diamond 같이 somethings never change yo

put your hand up, put your hand up, put your hand up 다같이 put your hand up
손들어 머리 위로, 여러분 인순이 완도 Let’s party
인생 끝날 때까지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세월이 지나도 변치 말자고 약속했잖아
영원토록 변치 않는 그런 믿음 간직할래
세월이 지나서 다 변해도 변치 않는 것 하나
이젠 뭘 하더라도 그 시절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가끔 전화를 해보시오
이젠 뭘 하더라도 그때와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줘
이젠 뭘 하더라도 그 시절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가끔 전화를 해보시오
이젠 뭘 하더라도 그때와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줘
친구여”

반갑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멋있다거나 아님 예쁘다거나 이런 얘기는 가능하면 크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 4,5년쯤 전에 여기 공연을 한번 왔었어요. 그리고 난 다음에 인연이 되어서 완도 그러면은 제가 어딘가에 뭔가 근사한 선물을 하나 해주고 싶을 때는 항상 전복을 제가 선물하는데 바로 여기 단골집이 하나 있어가지구요, 오늘도 단골집 어르신들을 만나서 같이 얘기도 하고 그러다가 왔습니다. 어쨌든 완도 그러면은 저는 항상 좋아하고 기억하고 좋은 분들게 좋은 일 있을 때 선물해줄 수 있는 그런 좋은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 만나 뵙게되어.. 아 죄송합니다, 아까 전복을 먹게 되었더니 조금 이렇게 너무 흥분되어가지구요. 여러분들 만나 뵙게 되서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자 이번에는.. 음 글쎄요, 앞의 두곡은 제가 주로 요즘 영화 친구들이랑 놀잖아요, 그래서 두곡은 그렇게 불러드렸고 이번 곡은 제 나이에 맞게 노래를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 선물 받았습니다. 누구한테 선물 받았냐, 나훈아 선배님께서 선물을 주셨습니다. 노래 제목은 잠깐이에요. 이 노래는 저 혼자서는 도저히 채워지지 않는 그런 곡입니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셔야겠는데 어떻게 도와주시냐. 제가 먼저 ‘돌아가서 떠나갈 땐 가더라도’ 마이크를 딱 때리면 여러분들은 바로 ‘잠깐!’ 이걸 해주셔야해요. 이래야 노래가 완성이 됩니다. 연습 한 번 할까요?
“돌아가서 떠나갈 땐 가더라도”
“잠깐!”
바로 그겁니다. 더 이상 연습없이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돌아서서 떠나갈 때 가더라도
잠깐 묻고싶은 말이 있어요

왜 가는지 왜 가는지 떠나가는 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사랑은 농담처럼 장난으로 생각하나요

묻는 내가 바보지 묻는 내가 바보야
묻는 내가 어리석지

도망치듯 달아나듯 가는 그대
잠깐 그럴수가 있나요
가더라도 가더라도 마지막 술잔이나 비우고 가소
속 다르고 겉 달랐던 사랑한단 그 말을 믿은
내가 바보지 믿은 내가 바보야 믿은 내가 어리석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개막 축하쇼 사회를 맡은 제창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은나래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오늘 저희 KBC 광주방송이 다도해 중심인 완도를 찾아왔는데요. 완도하면은 떠오르는 단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요, 일단 청산도 굉장히 유명하죠. 그리고 보길도도 있구요, 명사십리 해수욕장, 장보고, 청해진 여러 가지 유명한 곳들이 많죠.
그런데 볼거리뿐만 아니라 완도하면은 먹거리들로 굉장히 유명하지 않습니까. 청정해역에서 나는 신선한 명품 전복이 있죠. 전복을 비롯해서 김, 미역, 다시마, 톳 굉장히 많습니다.
네 저도 부모님들께 참 많이 들었어요, 완도 해조류에 대해서.
그러니까 우리나라 최고의 해조류를 맛 볼 수 있는 곳 그러면은 바로 이곳 완도를 들 수 있는거죠.
맞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해조류가 곧 완도에서 나온다고 하니까 이번 박람회가 좀 더 뜻 깊은 것 같습니다.
네, 그러니까 해조류를 주제로 해서 박람회를 하는건 이곳 완도가 세계최초입니다.
그렇습니다. 자 그럼 이쯤에서 세계최초의 해조류 박람회를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게 큰 박수 한 번 보내볼까요?
네 여러분 큰 박수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5월 11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니까요, 시간 내서 꼭 한번 다녀와 보시길 바랍니다.
네, 오늘 첫무대로 인순이씨의 아주 열정적인 무대를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계속해서 다음가수 소개해드려야죠?
네, 이번무대는 더욱더 샤방샤방합니다. 박현빈씨의 무대 많은 기대해주시고 박수 부탁드릴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현빈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주 그냥 죽여줘요
누구나 사랑하는 매력적인 내가 한 여자를 찍었지
아름다운 그녀 모습 너무나 섹시해
얼굴도 샤방샤방 몸매도 샤방샤방
모든 것이 샤방샤방
얼굴은 브이라인 몸매는 에스라인
아주 그냥 죽여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다 같이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주그냥 죽여줘요, 준비 하나 둘 셋 넷
“아주 그냥 죽여줘요
모든 게 준비가 된 잘나가는 내가 한 여자를 찍었지
눈이 부신 그녀 모습 너무나 섹시해
얼굴도 샤방샤방 몸매도 샤방샤방 모든 것이 샤방샤방
얼굴은 브이라인 몸매는 에스라인
아주 그냥 죽여줘요
얼굴도 샤방샤방 몸매도 샤방샤방 모든 것이 샤방샤방
얼굴은 브이라인 몸매는 에스라인
아주 그냥 죽여줘요 아주 그냥 죽여줘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샤방샤방의 박현빈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도 조금 쌀쌀한데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정말 빈틈없이 여러분 많은 분들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네.’
고맙습니다. 노래도 함께 잘 대해주시고 여러분들과 함게 만들어가는 무대입니다. 마음껏 즐겨주시구요, 박현빈의 최신곡입니다. 한 곡 더 준비했는데 여러분 괜찮으시지요?
‘네.’
눈물은 뚝 눈물을 뚝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보내드리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박수주시면서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자 다같이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고개를 들어라 낭군님이 여기있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암행어사 마패를 차고 내가 왔단다 일편단심 나의 춘향아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많은 사랑이 필요한 노래입니다. 여러분 춘향아 많은사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깜짝 놀라셨죠? 춘향아 노래에서 춘향이를 맡고 있는.. 자기소개를 직접 부탁드릴게요.
네, 현재 박현빈 선배님의 춘향아의 춘향이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수현이구요, 지금 바로 제 노래 천태만상이라는 곡으로 왕성히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윤수현 신인가수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정말 많은 응원과 많은 사랑 부탁드리면서 노래가..
천태만상.
천태만상이란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려고 열심히 하고있는 신인가수입니다. 윤수현씨인데요 여러분들 트로트를 아주 잘해요. 여러분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천태망상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재판한다 판사 변호한다 변호사 범인잡는 형사 계룡산에 부채도사
연구한다 박사 운전한다 기사 트럭 택시 기차 전차 버스 봉고 도저 기중기
요리한다 요리사 소개한다 중계사
파마한다 미용사 간호한다 간호사 얼럴러리여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술판다 술장수 밥판다 밥장수 옷판다 옷장수 고기채소 과일장수
놀고먹는 백수 운동한다 선수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씨름 골프 복싱 태권도
말을탄다 기수 집짓는다 목수
돌깎는다 석수 고라니잡는 포수 얼럴러리여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설교한다 목사님 염불한다 스님 가르친다 선생님 병고친다 의사님
재롱둥이 연예인 나라지키는 군인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특전사 카츄샤 순경 의경
공무보는 공무원 업무보는 회사원
경비보는 경비원 청소하는 미화원 얼럴러리여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농사짓는 농부 고기잡는 어부 공사장에 잡부 알바 도우미 파출부
약초캐는 심마니 오일장에 할머니 달래 냉이 취나물 콩나물 고사리 더덕 단감 곶감
이고 지고 오셔서 한푼두푼 벌어서
손주 용돈 주면서 고생고생하는데 백수가 웬말이냐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감사합니다. 윤수현이었습니다.

네 다음은 트로트 신동 양지원이 부릅니다. 아야야
안녕하세요 양지원입니다.

“두둥실 날아갔을까
노란색 풍선을 타고
나 몰래 몰래 몰래
남몰래 눈물 훔쳤나
있을때 잘해줄걸
조금더 잘해줄걸
못나디 못난 나를 용서해 내 사랑아
아리 아리 아리 아파라
쓰리 쓰리 쓰리 아야야
아리 아리 아리 내사랑
아리 쓰리 아야야

사르르 녹아버렸나
달콤한 솜사탕 처럼
둘이서 알콩 달콩 살자던 약속 잊었나
있을때 잘해줄걸
조금더 잘해줄걸
못나디 못난 나를 용서해 내 사랑아
아리 아리 아리 아파라
쓰리 쓰리 쓰리 아야야
아리 아리 아리 내사랑
아리 쓰리 아야야
있을때 잘해줄걸
조금더 잘해줄걸
못나디 못난 나를 용서해 내사랑아
아리 아리 아리 아파라
쓰리 쓰리 쓰리 아야야
아리 아리 아리 내사랑
아리 쓰리 아야야
아리 쓰리 아야야
야 야 야“

네, 전라남도 한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개막축하쇼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가 세계최초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거든요. 혹시아세요?
글세요, 모르겠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이렇게 해조류를 즐겨먹는 나라가 전 세계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렇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해조류를 안 먹는다고 하니까 저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죠, 조은나래씨가 알고있는 해조류 몇 가지나 아실까요?
김도 있구요, 미역, 다시마.. 미역, 다시마, 김.
아 그정도에요?
네. 이정도네요.
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조류는 약 오백여 가지 종류가 됩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가 식용으로 할 수 있는 해조류가 한 오십여 가지 정도 된다 그래요.
오백여 가지나 되는데 그러면 지금까지는 알고 있지만 몰라서 못 먹었다는 거죠?
그렇죠.
아무튼 이 완도해조류박람회를 통해서 우리의 우수한 해조류뿐만 아니라 해조류 산업도 전 세계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네 다음무대는요, 쌍둥이 자매 윙크의 무대입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시죠.

사랑하는 완도군민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쌍둥이 가수 윙크입니다. 반갑습니다.
“아따 고것참 인물이구나
남자 중에 남자로구나(아따 고것참)

이 땅에 잘생긴 남자 중에
으뜸인 남자를 들라하면
누가 뭐라 해도 뭐니뭐니 해도
하늘아래 하나뿐인 꽃과 같은 내 사랑이야
방아방아 내 서방아 어화둥둥 내 기둥아
아따 고것참 인물이구나
남자 중의 남자로구나

이 땅에 자상한 남자 중에
으뜸인 남자를 들라하면
누가 뭐라 해도 뭐니뭐니 해도
하늘아래 하나뿐인
바다 같은 내 사랑이야

방아방아 내 서방아 어화둥둥 내 기둥아
아따 고것참 인물이구나
남자 중의 남자로구나
아따 고것참“
우리 사랑하는 완도군민 여러분들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남자 중의 남자로구나
이 땅에 일 잘하는
남자 중에 으뜸인 남자를 들라하면
누가 뭐라 해도 뭐니뭐니 해도
하늘아래 하나뿐인
천하장사 내 사랑이야

방아방아 내 서방아 어화둥둥 내 기둥아
아따 고것참 인물이구나
남자 중의 남자로구나(아따 고것참)
남자 중에 남자로구나(아따 고것참 방아방아 어화둥둥 내 서방아)”

야~ 어머 여기 난간이 있었네?
그러니까요.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완도군민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쌍둥이 가수 윙크입니다. 반갑습니다.
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잠깐만 우리 이쪽으로 가서 따로 인사드릴까요?
네, 네.
사랑하는 완도군민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삐지셔, 삐지셔, 뛰어서.
너무나 사랑하는 완도군민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기 천막 안에도 서서보고 계세요. 네 여기 조심하시구요.
조심하고.
정말루 국제적인 행사가 됐습니다. 그렇죠.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저희가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서 빈손으로 오지 않았어요. 축하 송을 조금 만들어봤는데 어떻게 여러분들 들려드릴까요?
네.
아 그럼 안할 수가 없죠. 쌍둥이 동생 준비됐어?
네 준비됐어요, 쌍둥이 언니.
원 투 원 투 쓰리 포
“아따 고것참 완도군 해조류가 최고로구나
대한민국 으뜸이구나
아따 고것참“
여기 계시는 완도군민 여러분들이 최고에요. 저희 말이 맞죠?
네.
그렇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잔치 날인만큼 더 신나는 곡으로 흥 돋아드리겠습니다. 저희노래 부끄부끄 함께 해주세요.
지금부터 우리 완도군민 여러분들의 열정을 보여주세요.

“부끄부끄 아 원 투 쓰리 포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다같이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
우리 완도군민 여러분들 다 같이 박수 쳐볼까요?
그러죠.
핫 둘 핫 둘 박자에 맞춰서

Honey honey 날 좋아허니
왜 자꾸 자꾸 느끼하게 바라보니
너무 뜨거워 앗 뜨거 녹아 내리잖아

Honey honey 날 사랑허니
왜 자꾸 자꾸 원하는게 많아지니
살짝 겁이 나 여자맘이 이런거잖아

겉으론 새침해 보여도 가슴은 두근두근
쿨하게 보여도 사실은 수줍은 여자랍니다

그렇게 쳐다보면 부끄러워요
슬며시 손 잡으면 부끄러워
갑자기 입 맞추면 부끄러워요
더 많이 원하시면 부끄러워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honey honey)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
이제부터 여러분들 차례입니다.
다 같이 소리 질러!
원 투 쓰리 포

Honey honey 날 좋아허니
왜 자꾸 자꾸 느끼하게 바라보니
너무 뜨거워 앗 뜨거 녹아 내리잖아

Honey honey 날 사랑허니
왜 자꾸 자꾸 원하는게 많아지니
살짝 겁이 나 여자맘이 이런거잖아

겉으론 새침해 보여도 완도가 최고에요
쿨하게 보여도 사실은 수줍은 여자랍니다

그렇게 쳐다보면 부끄러워요
슬며시 손 잡으면 부끄러워
갑자기 입 맞추면 부끄러워요
더 많이 원하시면 부끄러워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다 같이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
부끄 부끄”
감사합니다, 윙크였습니다. 행복하세요

이어서 강진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
고맙습니다, 함성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네 이렇게 기분 좋은 날 밤, 여러분을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속으로 기도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요, 여러분도 축하하시죠? 예,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연하의 남자’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남자 남자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때는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내 마음은 설레이고 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내 마음을 뺏겼어요
내 영혼을 흔들었어요
이제부턴 동생 아닌 남자로 봐 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조건없이 다 드릴께요
당신에게 빠져버린 당신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남자 남자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때는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내 마음은 설레이고 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내 맘을 뺏겼어요
내 영혼을 흔들었어요
이제부턴 동생 아닌 남자로 봐 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사랑을 믿어주세요
행복하게 해 드릴께요
당신에게 빠져버린 당신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당신에게 빠져버린 당신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고맙습니다.

네, 강진씨의 무대 이어서 트로트계의 미녀가수죠, 유지나씨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돌아가도 돌아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천년이고 만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고추보다 맵다 매워”

고맙습니다. 와 제가 인기를 조금 입는 것 같아요. 강진이 오빠 노래 부를 땐 박수도 안치던데 한번만 조금 더 쳐주실래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은 굉장히 보는 눈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저는 제 고향이 완도에요. 완도라니께 왜 안 믿어. 나가 고향이 완도랑께. 안 믿어? 믿죠? 아무튼 여러분 반갑구요, 이번에는 ‘무슨 사랑’ 불러드릴텐데 우리 어머님들보다는 우리 꼬마친구들이 훨신 많이 왔네? 네, 그쵸? 꼬마친구들만 소리질러볼까?
하나 둘 셋
어휴 근력이 얼마나 많은지 애들이라 아휴 진짜. 자 우리 어머님들만 허잇.
거봐, 엄마님들의 힘은 너네보다 더 커. 알았지? 네, 엄마한테 효도하시고 잘해야지 복을 받는거에요. 자 요번에는 ‘무슨 사랑‘불러드리겠어요.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여린 내 가슴에 속삭이던 말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내 가슴에 아픈 상처 주고 갈 거면서 저만 혼자 달아 날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 했니 영원하자 했니
이 나쁜 거짓쟁이야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손가락 걸었던 그때 그 맹세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내 가슴에 깊은 멍을 남겨 놀 거면서 저만 혼자 도망 갈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엉터리 풋 사랑
다신 못 만나니 영영 이별이니
이 몹쓸 거짓쟁이야

내 가슴에 아픈 상처 주고 갈 거면서 저만 혼자 달아 날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 했니 영원하자 했니
이 나쁜 거짓쟁이야“

네, 역시 열창가수답습니다.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준 유지나씨에게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네 완도를 대표하는 수식어들이 있는데요. 청정해역, 건강의 섬, 그리고 빙그레 웃는 섬입니다.
네, 그런데 빙그레 웃는 섬은 왜 빙그레 웃는 섬 그러는지 아세요?
당연히 알죠, 제창주씨 아세요?
아 저는 알죠.
왜그렇죠?
왜그러냐면 이곳 완도의 ‘완’자가 한문으로 빙그레 웃을 완. 그래서 빙그레 웃는 섬 완도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완도에는 웃을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국제적인 박람회도 열리고 있구요.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아름다운 섬 행복한 섬 완도에서 함께 하고 있는데요, 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가수는 왠지 모르게 조은나래씨도 많이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요, 허각씨의 감미로운 무대가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수 허각입니다.
“우리 헤어지면 안되잖아
우리 이별하긴 이르잖아
이렇게 날 떠나가면 안돼요
내가 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이대로 날 떠나가지 마세요

그대이기 때문에 난
정말 그대였기 때문에 난
이대로는, 이대로는 난 안돼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그대 뿐이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는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그리운 만큼 그대도 그리운가요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그 사람 hello
사랑했기 때문에 난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난
죽을 만큼, 죽을 만큼 힘드네요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내가 보이나요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줘요

그대는 내사랑 그리운 내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그리운 만큼 그대도 그리운가요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그 사람

겨우 이대로 끝날 거라면
정말 마지막이라면
지금 돌아가 그때로 서로 몰랐던 그때로
너무 늦어버리면 너무 늦어버리면
내가 살아가는 게 너무 힘이 들어 날 버릴까 봐

정말 이대로 끝날 거라면
이게 마지막이라면
지금 돌아가 그때로 서로 몰랐던 그때로
너무 늦어버리면 너무 늦어버리면
내가 살아가는 게 너무 힘이 들어 날 버릴까 봐”

감사합니다. 바로 다음 곡 들려드릴게요. ‘행복한 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Yeah girl listen
You're the only one for me baby
And let me tell you why

몇 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네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릴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네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네 마음이 내 품에 안겨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I can always be happy with me
I can always be happy with me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릴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네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네 마음이 내 품에 안겨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네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네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 없는 미래 넌 미안해하고 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I can do anything and everything
If my life's with you”

감사합니다.
네, 정식으로 인사드릴게요. 반갑습니다. 가수 허각입니다. 네, 제가 어떻게 또 이렇게 완도까지 오게 됐네요. 이렇게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완도에까지 와서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영광이구요, 이제 열리는 해조류 박람회 성공적으로 잘 시작해서 마치실 수 있기를 열심히 노래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반갑죠? 날씨가 쌀쌀한데 춥지 않으세요? 안 추워요? 춥다고 그래야하는데.. 어쨌든 제 뒤에도 이렇게 더 짱짱하신 가수분들 준비하고 계시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네, 지금 새 앨범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래주실 수 있죠? 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구요. 마지막으로 들려드릴 곡은 ‘향기만 남아’라는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멀리서 불어와 날 스쳐 지나는
너를 떠올리게 하는 익숙한 향기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는 걸 보니 바보 같아
언젠가는 저 바람처럼 흩어지겠지

향기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데
무뎌진 기억 너머로 너를 그리다
쓸쓸한 바람에 휘날리는 추억
이렇게 슬플 땐 누가 나를 위로해주나

두 눈을 감으면 또 니가 생각나
난 또 또 혼자 남아 이 거리를 또 헤매이다
아주 작은 떨림에 끌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우리 같이 함께 불렀던 그 노래가 들려와

향기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데
무뎌진 기억 너머로 너를 그리다
쓸쓸한 바람에 휘날리는 추억
이렇게 슬플 땐 누가 나를 위로해주나

멀어지는 널 붙잡고 싶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너를 잊고 살겠지
아련했던 너의 기억
아름다웠던 그 추억
아직도 널 닮은 향기만 남아

어느새 하루가 저물어 가네
짙은 추억만 남기고 멀어져 가네
혹시라도 니가 또 생각 날까봐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살아

언젠간 널 다시 만날 수가 있을까
다른 사람으로 널 잊을 수 있을까
누구를 만나도 행복해야만 해
다시는 볼 수 없는 너 향기만 남아”
감사합니다.

네 역시나 명품 가창력답습니다. 지금까지 허각씨의 무대를 만나보셨는데요. 여자친구가 화났을 때 허각씨처럼 아주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 한 곡 들려주면은 금방 화가 풀릴 것 같습니다.
눈 녹듯이 화가 풀릴 것 같은데요, 자 지금까지 여성분들을 위한 무대였다면 이번에는 남성분들을 위한 무대죠. 나인뮤지스 큰 박수로 맞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또 니가 또 또 가득해, 지겹게도 똑같은 날이야.
어쩌나 저려, 또 또 아파와. 아물지 못한 너
잊을만도 할텐데, 될듯 말듯 생각이 말썽이야. Oh
머리만 나빠. 될듯 말듯 아직도 못잊니.
그저 조용조용 마음속에서 티없이 흐르다가 한번씩 맘을 찔러, 넌
가만 가만 머리에서 얌전히 지내다가 눈물로 또 나타나.

스르륵 감춰놓은 기억이 다시 볼 타고 내려와.
찌르르 저리게 퍼져들어 또다시 니가와.
왜 자꾸만 나를 찾아, 잊혀지겠지 차차,
그런 생각으로 버티고 버텨왔는데 왜 날 찾아.
더 이상은 힘들어, 차라리 추억까지 가져가. Oh
넌 이제 내겐 bad news, 더 이상은 아냐. I'm not ur doll

관둘때도 됐는데, 될듯 말듯 가슴이 문제야. Oh
습관이 나빠. 될듯 말듯 아직도 널 찾니.
나를 조각조각 스쳐가는 기억속 니 모습은 항상 날 보고있어. Oh
다독 다독 가슴에서 하나씩 누르다가 그리워 또 나타나.

똑같은 바보야. 너처럼 바보야. 헤어진 이유가 생각이 안나.
똑같이 바보야. 여전해

제발 가만가만 추억속에 살아줘, 내 못다한 사랑 이제 그만 사라져.
하루에도 몇번이나 다짐을 해, 허나 바보처럼 너를 다시 꺼내. No
그래 미쳤나봐, 이런 나도 지겨워. 거울속에 나를 봐, 그속엔 낯선 뱀파이어
Get out of my brand new empire.

그저 조용조용 맘속에서 티없이 흐르다가 한번씩 맘을 찔러, 넌
가만 가만 머리에서 얌전히 지내다가 눈물로 또 나타나.
나를 조각조각 스쳐가는 기억속 니 모습은 항상 날 보고있어. Oh
다독 다독 가슴에서 하나씩 누르다가 그리워 또 나타나.“

저희를 굉장히 열열이 환영을 해주시네요. 저희 좀 앞으로 나갈게요.
그럴까요? 아 이렇게 앞에 튀어 나왔네요. 예란언니 괜찮으세요?
네, 제가 키가 제일 작으니까 올라가서 진행하도록..
네 인사부터 드릴게요.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나인뮤지스입니다. 여러분 저희 많이 기다리셨나요? 네 이렇게 저희가 멀리 완도까지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여러분들 지금 즐거우시죠? 정말요? 네 저희들도 여러분들 만나게되서 너무너무 반갑고 즐겁구요, 또 저희 다음 곡 들려드릴 한곡이 더 남아있는데 이 곡에서도 열열한 환호와 함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럼 다음곡이 뭘까요, 현아씨?
네, ‘Dolls’입니다. 다같이 재밌게 놀아요. ‘Dolls’ 들려드리겠습니다.

“꼭 아니라고는 말을 못하겠어. 너 가버린 후로 맘이 허해져서,
심장은 멎어가고, 내 숨은 죽어가. 매일 눈물이 찾아서 또 추억에 먹혀서
난 더욱 더욱 더욱 이토록 아파 매일 매일 매일
미워도 모자랄텐데, 널 탓해도 되는데 하루가 멀게 그리워해 널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마저도 소중하게 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잊혀진단다, 매일 위로를 하면서 나 난 미련하게

외로이 싸워가는 내 시간 속에서, 나를 조금씩 찾아가 널 하루씩 지워가.
넌 나 나고, 나 역시 너 너 너였다. 위험한 맘이였나봐.
그게 잘못됐나봐. 알아도 매번 그러잖아 난

사랑이 그렇지, 그게 다 그렇지. 너에게 받은만큼 다 돌려주는 것,
그때도 그랬듯, 아픔도 잠깐이란다. 많이 행복했었으니 나 난

나 아직도 바보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널 또 생각해,
하루에도 수백번씩 나 아파 내색 못한걸 알고는 있을걸,
you remember? i was you're girl now I'm a lonely girl.
잊혀져서 두려워진다는게, 더 힘들게 나란 여잘 울리게 만들게 하는데 yeah!!
이대로 흘러가는게, 널 잊어버리는게, 나를 못 견디게 해.
I don't know what to say.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마저도 소중하게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잊혀진단다. 매일 위로를 하면서 나 난 미련하게

사랑이 그렇지, 그게 다 그렇지, 너에게 받은만큼 다 돌려주는 것,
그때도 그랬듯, 아픔도 잠깐이란다. 많이 행복했었으니 나 난 미련하게 미련하게“
감사합니다, 나인뮤지스였습니다.

네,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개막 축하쇼 나인뮤지스의 무대까지 만나봤는데요, 이제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렇죠, 200여개의 섬을 품고 있는 보석같은 완도의 오시면요, 풍부한 해조류의 세계를 오늘 5월11일까지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라겠습니다.
자 끝으로 제국의 아이들 무대 보내드리면서 저희는 여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난 그대 눈에서만 안보이는 유령 같은 사람 Why can't you see me
숨겨왔던 내맘 꺼내고 싶지만 한걸음 뒤로 To you I'm a ghost

엇갈린 Situation 불빛에 가린 정지선 그렇게 난 마치 유령처럼 하루 종일 너를 맴돈다
빙빙 맴돌아 매일 긴긴밤을 지새워 난 마치 유령처럼 난 이미 죽은 것 같애
그녀와 헤어질 수 없어 이건 꿈이야 너를 보내줄 수 없어 이건 꿈이야
바람처럼 널 잡을 수가 없어서 You make me feel a li li live

다 꿈이야 가지마 lie lie lie 다 꿈이야 행복해 la la la
보내줄 수 없어 널 포기할 수 없어 You make me feel a li li live
넌 내옆에만 있어 안되겠니? 내 마음속으로만 했던 혼잣말
다른 남자 품에 안겨있는 모습 난 못 보겠어 용납 못하겠어

대체 왜 나를 못보고 또 지나갈 수 있는지 난 마치 유령처럼 그 사람에게 가진 말아줘
널 지켜주고 싶은데 죽어도 난 I can't let you go 난 마치 유령처럼 No no no no
그녀와 헤어질 수 없어 이건 꿈이야 너를 보내줄 수 없어 이건 꿈이야
바람처럼 널 잡을수가 없어서 You make me feel a li li live

다 꿈이야 가지마 lie lie lie 다 꿈이야 행복해 la la la
보내줄 수 없어 널 포기할 수 없어 You make me feel a li li live
그녀와 헤어질 수 없어 이건 꿈이야 너를 보내줄 수 없어 이건 꿈이야
바람처럼 널 잡을 수가 없어서 You make me feel a li li live
다 꿈이야 가지마 lie lie lie 다 꿈이야 행복해 la la la
보내줄 수 없어 널 포기할 수 없어 You make me feel a li li live“

네 인사드리겠습니다.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와 이렇게 완도까지 왔는데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날씨가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여러분들의 열기로 참 뜨거운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오늘 시완이와 형식이는 오늘 촬영이 있어서 못 오게 됐어요. 그렇지만 저희가 뜨거운 무대로 여러분들게 보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진영씨 다음에 해주시고 민우씨. 네 한 말씀 하세요.
네, 여러분들 오늘 즐거우세요? 네, 저희가 남은 시간도 정말 뜨겁게 같이 지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곡 말씀해주시죠.
다음 곡 ‘Heart For 2’들려드리겠습니다.

“Break 알것 같은데.. I'm break 이젠 알것 같은데...
Huh yeah! It's not a luv story.. not a luv story...
Girl, You making me cry...

이건 아니잖아, 둘의 문제가 아니잖아.
세 사람 돼 버린 이야기, 조각난 이야기, 네가 더럽힌 우리이야기
나를 붙잡고서, 여기까지 왔어 왜.
나만의 사람인척, 하는말들 모두 거짓인걸.
네맘을 믿고 싶어져, 거짓말마저 또 바보처럼, 널 믿고싶어 난.
이토록 잔인한 너의 거짓말, Girl, How could you give your heart for two.

Cry, Cry, Making me cry. Girl, you're making me cry.
Break It, Break It, Breaking my heart.
미칠것만 같아. 내 머리는 알고 가슴은 속고,
Girl, You really break the hearts of two.

Yes uh 날 바라보는 눈빛조차, 전혀 믿기지않아. 벅차
그래도 난 너를쫓아, 도대체 내사랑은
Yo! 매번 속지, 오기가 날 이끌지.
끝이 어디일지 두려워. 어디로 가고있니, 정답은 없지. But

I can't, I can't leave you. 혼자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 난 어떡해야 돼, 나를 밀어내, 끝내야 하는데
And I want, to be with you. 무슨 말이 없어 왜.
잊으려 노력해도, 지워봐도 네곁에 맴도는걸.
니 맘을 믿고 싶어져, 거짓말마저 또 바보처럼, 널 믿고싶어 난.
이토록 잔인한 너의 거짓말 Girl, How could you give your heart for two.

Cry, Cry, Making me cry. Girl, you're making me cry.
Break It, Break It, Breaking my heart.
미칠것만 같아 내 머리는 알고 가슴은 속고
Girl, You really break the hearts of two.

I can 할수 있어, 널 버려야만해 난.
I can't 할수 없어, 널 잡아야만해 난.
안돼, 믿을게 못돼. 아니 믿어야만해 널.
어지러워, Stop that. 누굴 탓해, 어서 대답해. Girl

니가 다 망쳐놔버린 우리들 Story, 믿지못할 이야기, It's no love story.
내손으론 절대 끝내지를 못해. Girl, You really break the hearts of two.
네맘을 믿고 싶어져 거짓말마저, 또 바보처럼 널 믿고싶어, 난.
이토록 잔인한 너의 거짓말, Girl, How could you give your heart for two.
나 끝까지 의심돼 널 지킬지, 나의고민 너의끝은 어딜지.
매번 난 속지 오기가 이끌지, It's not a luv story, not a luv story.“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임에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돌아가시는 길 조심히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곡 ‘후유증’불러드리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불러주세요.

“이 지독한 후유증
먹지도 못하는 술을 자꾸 마시고,
관심도 없는 애들한테 자꾸 연락하게 돼.
외로워서 그런가봐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도, 네가 쓰던 향수 냄새만 맡으면,
나도 몰래 네 사진을 꺼내 보고 싶어지는데
네가 떠난 뒤 멈춰버린 내 사랑이란 Page,
내맘에 텅빈 너란 자린 또 눈물만 고이지.
어쩌면 좋을까, 어쩜 넌 이리 모를까.
밤새 또 혼잣말 I wish I could, turn back time Uh.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져.
네가 떠나간 뒤 매일, 나 혼자 남겨진 아픔이 싫어.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나, 자꾸 하염없이 서글퍼져.
너를 사랑한 뒤 매일, 잠이 오지않아. 이 지독한 후유증 때문에 난.

바쁘게 일만하고, 친구들 만나고, 딴 생각할 겨를도 없게끔.
네가 없는 빈자리 느낄 새도 없이 잘 지낸다고 믿었는데,
어떻게 된 일이야, 시간가면 괜찮을거란 그말이 거짓말인것 같아.
왜 나만 자꾸 아픈것 같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 너도 아닐까?
아직 내번 호를 그녀도 지우지 못했을까?
자꾸 나 바보같이 왜이래, 잊을 거라며 또 이래.
왜 이런 나를 두고 그녀는 떠났을까.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져.
네가 떠나간 뒤 매일, 나 혼자 남겨진 아픔이 싫어.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나, 자꾸 하염없이 서글퍼져.
너를 사랑한 뒤 매일, 잠이 오지않아. 이 지독한 후유증 때문에 난.

I wish I could turn back time, I wish I could turn back time.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널 놓치지 않을텐데.
비 내리던 그날밤 너를 붙잡았다면,
내 옆엔 아직도 네가 있었겠지. 제발 돌아와줘, 너무 힘들어.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져.
네가 떠나간 뒤 매일, 나 혼자 남겨진 아픔이 싫어.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나, 자꾸 하염없이 서글퍼져.
너를 사랑한 뒤 매일, 잠이 오지않아. 이 지독한 후유증 때문에 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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