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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시재생 예비 사업 선정 ‘행복 키움 쉼터’ 조성

작성일
2021-12-21
등록자
박여진
조회수
169
완도군청 전경.JPG
완도군청 전경.JPG


4억 투입, 금일읍에 아동 놀이 및 돌봄 시설·마을 거점 공간 건립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16일 열린 국토교통부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22년 도시재생 예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도시재생 예비 사업 대상지는 금일읍 감목리로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아동 놀이 및 돌봄 시설과 주민 역량 강화 및 마을 공동체 회복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금일읍 감목리 일원에 아동과 해조류 양식에 종사하고 있는 MZ세대(1981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엄 ‘M’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 통칭)를 위한 아동 놀이 및 돌봄 시설이자 마을 거점 공간인 ‘행복 키움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

‘행복 키움 쉼터’가 조성되면 주민이 직접 쉼터를 운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아동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재생 예비 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시재생 뉴딜 사업 신청이 가능해졌다.

임 석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금일읍에는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시설들이 부족하다보니 젊은 부부들이 도시권으로 거주지를 이동하기도 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정주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도시재생 예비 사업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해 생활 SOC 사업 등을 통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도시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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