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미지
  • 오늘, 완도기온

군정정보

완도군, 희귀식물 자생지 생육 환경 개선사업 완료

작성일
2020-09-04
등록자
박여진
조회수
212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JPG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수목 가지치기, 칡덩굴 제거, 보호책 설치 등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생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하여 대대적인 생육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군은 군외면 당인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2,000㎡ 생립하고 있는수목에 대하여 가지치기, 칡덩굴 등 생육 저해 덩굴류 제거, 부패부에 대한 외과수술 등 생육환경 개선사업과 보호구역 관리를 위한 보호책 설치 등을 실시했다.

현재 군에서 지정 관리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완도 장좌지구와 군외 당인지구 2개소(32,000㎡)이며, 주요 분포 수종으로는 노각나무, 붉가시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초본류 등 희귀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박은재 환경산림과장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은 산림보호법에 근거하여 산림에 있는 식물의 종 또는 산림 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지정한다.”면서 “년차별 기본 계획에 따라 생육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박여진
  • 연락처 :061-550-5052
  • 최종수정일 : 2023-04-18
  • 조회수 :3,293,70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