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현안사업 추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 작성일
- 2019-04-23
- 등록자
- 박여진
- 조회수
- 309
첨부파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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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현안사업 추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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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는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윤영일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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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는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윤영일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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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현안사업 추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hwp
완도군(군수 신우철)는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윤영일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책 간담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윤영일 국회의원, 조인호 군의장, 완도군 의원,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예산 확보 협조 등 완도군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광주~완도(2단계) 고속도로 건설▲완도~고흥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 ▲노화~소안 간 연도교 건설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해조류 R&D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 타당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완도군의 핵심 사업인 해양치유센터 건립과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지원 등 다양한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협의를 이어갔다.
아울러 5월 3일부터 열리는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며 “이번 정책 간담회를 통해 윤영일 의원과 공조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내년도 정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교류, 소통하고 정책 간담회에서 건의한 현안 사업, 예산 지원, 제도 개선 등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