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이틀 만에 6만명 돌파…대박 예감
- 작성일
- 2017-04-17
- 등록자
- 이승희
- 조회수
- 569
첨부파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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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람객들이 전통 재래 김뜨기 체험을 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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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람객이 전통 재래 김뜨기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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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선보인 360도 워터스크린에서 관람객들이 해조류의 역사와 다양하고 신비한 해조류 모습을 체험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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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지구환경관에서 VR(가상현실)체험을 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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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이틀 만에 6만명 돌파…대박 예감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4월 14일 개장 후 이틀 만에 누적 관람객 6만 3천명을 돌파했다.
15일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완도 해변공원은 휴일을 만끽하러 나온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외국인도 5천 1백여 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해 이번 박람회가 국제행사로 발돋움했음을 증명해줬다.
방문객들은 전시관을 돌아보며 전시관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해조류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국내 최초 해상전시관인 바다신비관에 설치되어 있는 360도 워터스크린으로 해조류의 역사와 다양한 해조류의 모습을 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같이 온 일행과 함께 김뜨기, 해조류 아이스크림 만들기, 수상자전거, 요트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는 지난 14일 개막해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