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행복마을 주민 공모사업으로 희망을 더하다
- 작성일
- 2017-04-06
- 등록자
- 이승희
- 조회수
-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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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행복마을 주민 공모사업으로 희망을 더하다
주민 공모 7개사업 본격 스타트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주민이 이웃과 함께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희망완도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 공모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
군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및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7개 사업을 선정해 총사업비 1억원을 차등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 공모사업은 지난 2월 중 접수된 사업 중에서 행복사업 심의위원회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평가결과 청산 모닥모닥 문화예술 협동조합(읍리에 살어리랏다), 생일 발광대놀이 보존위원회(별다방 운영), 생일면 서성리 개발위원회(생일도 별자리 여행), 청산 룰루랄라 푸른 섬 밴드(밴드 활성화), JCI 완도 청년회의소(나는 완도인이다), 완도 비너스(영유아 놀이프로그램 활성화)사업과 금당도 갯벌 섬마을(바지락 캐기 체험 및 전자상거래 운영)사업 순으로 선정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한 희망완도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