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군내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
- 작성일
- 2016-03-22
- 등록자
- 최재경
- 조회수
- 261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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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4월부터 100억 원의 예산으로 완도읍 군내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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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내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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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4월부터 100억 원의 예산으로 완도읍 군내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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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4월부터 100억 원의 예산으로 완도읍 군내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JPG
도로, 주차장, 소공원 조성 등 100억 원 투자
완도읍 군내2지구가 쾌적한 정주공간으로 변신한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4월부터 완도읍 군내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낙후된 지역의 노후·불량 건축물을 정비하고 주차장, 소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2017년까지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며, 완도읍 성내․남성․당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군은 지난 2015년 정비구역지정 및 계획수립 단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실시해 주민들의 뜻에 따라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3월까지 편입 토지 및 지장물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4월부터 토지 소유자들과 보상협의를 추진하고 협의가 이루어진 구역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신영균 지역개발과장은 “본 사업으로 소방도로 개설, 주차장 등을 확보해 주민들의 피난, 구조활동이 용이해지고 주차난도 해소되는 등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은 소재지 주거환경정비 등을 통하여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도시 균형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