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면 당인리 햇물김 수확 시작
- 작성일
- 2015-11-02
- 등록자
- 최재경
- 조회수
- 209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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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어민들이 곱창김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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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어민들이 곱창김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1).JPG
참김보다 귀한 꼬불꼬불 곱창김
군외면 당인리 물김 위판장에서는 지난 28일 2016년산 햇물김 위판을 시작했다.
2어가가 참여한 28일 위판량은 94포(120kg기준) 11.2톤으로 위판가격은 1포 당 19만 6천원 ~ 25만원을 형성했다.
둘째날인 29일에는 참여어가 수가 4어가로 늘고 생산량도 178포로 늘었다. 작황은 평년과 비슷하다.
지금 생산되는 김은 10월말부터 10일간 조기 생산하는 ‘곱창김(잇바디 돌김)’으로 김 엽체가 꼬불꼬불한 곱창을 닮았다하여 곱창김으로 불리며 일반적으로 먹는 참김 보다 품질과 맛이 좋아 높은 가격(2015년 기준 1포 당 20~25만원)에 거래된다.
참김은 12월 중순부터 5월초까지 생산되며 1포 당 91,410원(2015년산 기준)이다.
2015년 완도군 물김생산량은 30,605톤, 총 위판금액은 2백3십억여원으로 마대당 평균 93,360원이다. 김 양식어가는 214어가이며, 주요 생산지는 소안, 군외, 청산, 고금면이다.
지금 생산되는 곱창김은 군외면에서만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