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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안누리길 걷기대회 성료

작성일
2015-09-15
등록자
최재경
조회수
155
지난 12일, 완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걷기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며, 참가한 도보여행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단체 사진 모습.JPG
지난 12일, 완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걷기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며, 참가한 도보여행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걷기대회 참가한 참가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 (2).JPG
지난 12일, 완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걷기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며, 참가한 도보여행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걷기대회 참가한 참가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 (1).JPG
지난 12일, 완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걷기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며, 참가한 도보여행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단체 사진 모습.JPG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로 참가한 여행객들 호평

지난 12일, 완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걷기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며, 참가한 도보여행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걷기축제는 해안누리길를 알리고, 완도의 아름다운 바다가를 걸으면서 기후변화의 주요인인 온실가스를 탄소를 감축하는 저탄소 생활문화를 정착하고자 한국해양재단과 완도군이 공동 개최하였다.

신우철 완도군수, 한국해양재단 류청로 이사장, 완도 출신 인기연예인 김창숙씨와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도보여행객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여행객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완도 명사갯길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였다.

한 여성 참가자는 “바다 풍경을 보면 걸을수 있어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공기가 맑아서 정신도 맑아지는 느낌이다.”며, 다음 행사 계획을 묻기도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명사갯길 걷기를 통하여 완도의 절경들도 구경하면서, 저탄소 생활문화도 함께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대중교통이용,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완도 신지 명사갯길은 조성한 보행길 아닌 자연 그대로 길 중 바닷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우리 해양문화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보행 가능한 해안길로 지난 2011년에는 해안누리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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