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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홀로사는 어르신 공동생활홈 인기

작성일
2015-08-19
등록자
최재경
조회수
188
완도군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생활 홈(공동시설) 운영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jpg
완도군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생활 홈(공동시설) 운영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jpg
완도군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생활 홈(공동시설) 운영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jpg
완도군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생활 홈(공동시설) 운영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jpg



완도군(군수 신우철)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생활 홈(공동시설) 운영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사업(3차)에 생일면 유촌마을을 공모하여 선정되었으며, 1억 2천만원(국비 50%, 군비 50%)을 지원받아 공동생활 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공동생활 홈 사업은 마을 공동시설을 리모델링하여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공동시설에 입주시켜 주거와 식사 등 모든 일상생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원사업이다.
2013년 고금면 덕암리 마을에 5명이 첫 입소를 시작으로 올해 청산면 도청리 마을에 3명이 입소할 예정이며, 이번 생일면 유촌마을이 세 번째다.

완도군청 황양매 사회복지사는 “입소한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공동생활 홈 지원사업이 농촌고령자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불의의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농촌복지의 중요한 축이 되는 사업이다.”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100세 시대를 여는 어르신들의 여가와 생활공간으로서의 경로당 및 공동생활 홈의 중요성과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동생활 홈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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