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매월 1회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운영
- 작성일
- 2015-06-04
- 등록자
- 최재경
- 조회수
- 106
첨부파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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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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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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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산 모서리 외딴섬 자원 봉사활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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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가사서비스를 지원 하는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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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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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법률상담 및 민원 상담중인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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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산 모서리 외딴섬 자원 봉사활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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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어려운가정에 쌀을 기부하는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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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의료봉사 중인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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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주민들에게 이미용 봉사 중인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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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5.jpg
이・미용, 전기・보일러 수리, 법률 상담 등 섬 주민 만족도 높아
지난 21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청산면 모도(모서리)를 찾아갔다.
청산면 모서리는 64가구 125명이 거주하는 섬마을이다.
이들 봉사단은 매월 1회 관내 외딴섬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섬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9개 기관단체 28명이 참여했으며, 완도열관리협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미용인 박현희 원장, 한마음봉사회 등 봉사단체와 한국전력 KPS, 완도군청 민원봉사과, 법률구조공단 완도사무소, 완도군청 주민복지과, 완도군 보건의료원 등 공공기관에서 동참했다.
봉사실적은 미용봉사 42건, 보일러 수리 6건, 전기점검 및 수리 7건, 거동불편가정 가사봉사 3건, 행정 및 법률상담 11건, 의료봉사 160건, 돋보기 지원 45건, 불우이웃 위원 2건 등 총 276건의 불편사항 처리 및 기부활동을 펼쳤다.
모서리 주민 A씨는 “섬을 떠나기 전까지 한 건의 불편사항이라도 더 해결하려고 애쓰는 봉사자들의 진정한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사회공헌활동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앞으로도 외딴섬 주민을 위한 종합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