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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노화읍‘장보고 예술단’금상 수상

작성일
2015-05-20
등록자
최재경
조회수
115
지난 17일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서 장보고 예술단이 국악공연을 하고 있다..jpg
지난 17일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서 장보고 예술단이 국악공연을 하고 있다..jpg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광주․전남 예선

완도군 노화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장보고 예술단’이 넘치는 끼를 뽐냈다.
지난 17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농어촌공상 본사 KRC 본사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광주・전남 예선에서 노화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장보고 예술단’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장보고예술단은 노화중앙초등학교(교장 정초자)와 노화초등학교(교장 이수환) 학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대회에서 멋진 국악무대(농악)를 선보여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올해로 제5회째 맞이하는 청소년 끼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청소년선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지역별로 예선전을 펼치고 있다.
지역별 예선에서 수상한 팀은 7월중에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본 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날 진행된 광주·전남 예선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6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수준 높은 예술재능과 기량을 맘껏 뽐내며 아트홀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송삼섭 단장은 "남도의 섬에서도 우리 전통예술을 배우고자하는 끼 있는 청소년들이 많아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 이 청소년들이 우리 소리의 멋을 5대양 6대주에 알리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흐뭇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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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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