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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 수도 완도 개매기 체험 대성공

작성일
2015-05-07
등록자
최재경
조회수
89
지난 2일, 완도 달도마을 해변에서 열린 개매기 체험행사에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개매기 체험하는 모습.JPG
지난 2일, 완도 달도마을 해변에서 열린 개매기 체험행사에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관광객들이 개매기 체험 중이다.JPG
지난 2일, 완도 달도마을 해변에서 열린 개매기 체험행사에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어린이들이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JPG
지난 2일, 완도 달도마을 해변에서 열린 개매기 체험행사에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개매기 체험하는 모습.JPG



지난 2일, 완도 달도마을 해변에서 열린 개매기 체험행사에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여 고기잡이 등 체험에 대 성황을 이루었다.
개매기 체험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바닷가 갯벌위에 그물을 쳐 놓은 뒤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를 썰물 때 갇히도록 해서 물고기를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달도마을 개매기 체험행사에서는 고기잡이는 물론, 갯벌에서 바지락, 꼬막 캐기 등도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최순영(가명, 45세)씨는 “타 지역 유사갯벌 체험행사와 달리 물고기와 조개를 너무 많이 잡아서 무거워서 못 가져갈 지경이다.”며, “다음 행사에는 주변 많은 지인들에게도 소개하여 꼭 다시 찾고 싶다.”고 밝혔다.
달도 개매기체험행사 추진위원장 임청용씨는 “이번 개매기 체험행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룬 만큼 앞으로 수시 개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에서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완도 해변공원에서 2015장보고수산물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8일, 어버이날에는 축제현장에서 완도 미역데이 선포식을 개최하고, 어버이날을 전 국민 미역 먹는 날로 지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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