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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적설량 기록

작성일
2014-12-18
등록자
최재경
조회수
104
완도군 기상관측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완도읍이 설원으로 변했다..JPG
완도군 기상관측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완도군 일원이 설원으로 변했다..JPG
완도군 기상관측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주도상록수림에도 하얗게 눈이 쌓였다..JPG
완도군 기상관측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완도읍이 설원으로 변했다..JPG
완도군 기상관측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지난봄 인파로 가득했던 해조류 박람회 주제관인 해조류센터도 설원으로 변했다..JPG
완도군 기상관측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청해진유적지 장도에도 눈이 하얗게 쌓였다..JPG
완도군 기상관측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청해진유적지 장도에도 눈이 하얗게 쌓였다. (2).JPG

2005년 18㎝ 깨고, 17일 22㎝ 기록

완도군이 기상관측 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온통 설원으로 변했다.
군에 따르면, 16일 밤부터 내린 눈은 17일 오전 09:00현재 22㎝가 쌓여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나타난 기록은 2005년 12월 5일 18㎝가 최고 기록이었다.
한편 군은 긴급 제설대응 체제를 즉시 가동하고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공무원과 주민은 물론 완도건설기계연합회의 협조를 얻어 살포기 8대, 굴삭기 5대, 덤프트럭 5대를 가동하고, 사전에 확보한 염화칼슘 70톤을 활용하여 결빙예상 및 교통두절 구간의 제설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한편 읍면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인원과 장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도 점검하여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7일 밤까지 1-2㎝가 더 내릴 전망이며 비닐하우스 등 폭설로 붕괴 위험이 있는 각종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독거노인 등 노약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바깥출입을 가급적 자제하고 차량 운전도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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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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