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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건강 지킨다.

작성일
2014-07-03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64
완도읍 망석리 경로복지센터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1).JPG
완도읍 망석리 경로복지센터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2).JPG
완도읍 망석리경로복지센터에 무더위쉼터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JPG
완도읍 망석리 경로복지센터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1).JPG
완도읍 망석리 경로복지센터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1).JPG
완도읍 망석리 경로복지센터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1).JPG


무더위 쉼터 69개소 지정, 재난도우미 118명 지정 운영

완도군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에 대응력이 약한 노인과 거동 불편자 등 군민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특히, 올 여름철은 이상기후변화 등으로 예년처럼 7~8월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하고 있어 폭염으로부터 군민 건강 지키기에 저극 나선 것이다.

군은 폭염에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ㆍ관리 할 수 있도록 경로복지센터, 경로당 등 69개소를 ‘무더위쉼터’ 로 지정하고 폭염대비 주민행동요령, 홍보 리플렛을 제작ㆍ배포 하는 등 폭염예방 사전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난도우미로 118명을 지정하여 독거노인 1,800명, 거동불편자 270명에 대해 안부전화 확인서비스 및 방문서비스를 실시하여 폭염대비 생활교육을 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건설방재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폭염대책 종합운영 T/F팀 구성, 쉼터별 관리 책임자 지정, 재난도우미 확보, 여가ㆍ복지ㆍ방문보건 프로그램 연계운영 등으로 독거노인이나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수시 안부전화 및 직접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폭염특보 발효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며, 사업장의 경우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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