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제4회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 작성일
- 2013-12-20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65
첨부파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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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최근 관내 주요 공공장소에서「복부비만은 건강의 위험신호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만예방주간을 맞아 4번째 실시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과 복부비만의 심각성에 대해 일깨워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운동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제작‧배부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대한비만학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인 사람은 정상인보다 당뇨병2.7배, 고혈압2.2배, 고중성지혈증2.0배, 고콜레스테롤혈증 1.6배로 발생위험이 높으며,
특히 체중은 정상이지만 배만 나온 올챙이형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추향 건강증진담당은“만성질환예방을 위해서는 체중감소와 허리둘레 감소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체중이 정상적일 경우에도 반드시 허리둘레를 확인해 각종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성인비만과 심뇌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