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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출 중소기업 현장 애로사항 해소 나서

작성일
2014-06-06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84
수출 중소기업 현장 애로 사항 간담회 모습.jpg
현장방문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 현장 애로 사항을 듣고 있다.jpg
수출 중소기업 현장 애로 사항 간담회 모습.jpg
수출 중소기업 현장 애로 사항 간담회 모습.jpg
수출 중소기업 현장 애로 사항 간담회 모습.jpg


전남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간담회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27일 완도농공단지내 해양바이오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남도, 중소기업진흥공사, 한국농산물식품유통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과 관내 중소기업 대표 15명이 참석하여 현장 애로사항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전남도에서 통상진흥시책을 설명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하였으며 수출유공자 표창, 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확인도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한중 FTA에 따른 전복 등 수산물 수출대책 및 경쟁력 확보 방안 수립, 산지유통센터 건립 등 수산물 생산 분야 지원 건의, 농업금융 지원에 비해 절차가 까다로운 어업 금융지원 제도 개선, 휴일에도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 개선사항 등 다양하게 건의했다.

기업운영에 따른 규제개혁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완도군 규제개혁추진단 관계자가 참석하여 각종 규제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완도군청 조종천 전략산업과장은 ‘완도군에서는 농공단지 내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및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 추진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전남도, 중앙정부와 적극 연계 협력하고 있으며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장에서는 수출증진에 매진하여 전남경제살리기와 중소기업 발전에 공이 많은 다시마전복, 동주씨테크, 세영산업 등 3명의 기업대표와 완도군청 전략산업과 김성수 투자개발담당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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