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활동 실시
- 작성일
- 2014-02-19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49
첨부파일(4)
-
-
보도내용 _ 완도군,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활동 실시.hwp
0 hit / 12 KB
-
보도내용 _ 완도군,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활동 실시.hwp
0 hit / 12 KB
-
보도내용 _ 완도군,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활동 실시.hwp
0 hit / 12 KB
-
보도내용 _ 완도군,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활동 실시.hwp
0 hit / 12 KB
-
보도내용 _ 완도군,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활동 실시.hwp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 철저히 준수 당부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향후 계절인플루엔자의 증가 추세가 예측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군민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통상 12월~1월 사이에 1차 유행이 있고, 3~4월에 2차 유행이 발생한다.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는 만큼 손 씻기와 손수건,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하는 기침 에티켓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열과 기침, 목 아픔,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며, 인플루엔자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 및 보호자, 생후 6~59개월 소아나 임신부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중에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병·의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학교, 보육시설 등에 예방요령 안내문 및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있으며, 특히, 단체생활이나 고위험군이 속한 집단에서 예방물품을 요구하면 즉시 배부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김영락 원장은 ‘비누 또는 손세정제를 이용해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