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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을 준비하는 완도 첫마을권역

작성일
2014-01-10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146
첫마을권역위원회 사업설명회 모습.jpg
첫마을권역위원회와 영농법인의 회의모습.jpg
첫마을권역위원회 사업설명회 모습.jpg
첫마을권역위원회 사업설명회 모습.jpg
첫마을권역위원회 사업설명회 모습.jpg


완도군에서 국책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완도 첫마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소득, 체험사업을 개발하여 전국 최고의 농촌마을 권역으로 비상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2009년 신학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첫마을권역은 2011년 주민 회의를 걸쳐 첫마을권역으로 권역명을 변경하고, 올해 5월 기존 계획을 완도군과 협의하여 소득 증대 컨설팅을 시행 할 것을 의결하였다.

소득 증대 컨설팅은 기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추가로 소득사업을 시행하는 기본안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트렌드에 부합되는 사업아이템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아이템은 권역의 청둥골 맑은 계곡과 국내 최대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수목원과의 지역연계성을 고려한 다슬기 체험 사업과 수목원 야영체험시설이 그것이다.

권역사업을 진행하는 첫마을권역위원회는 주민의 참여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목적을 근간으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사업설명회와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첫마을권역위원회는 투자, 참여하는 주민들을 주체로 자산규모 약 1억 2천만여원의 법인기관인 첫마을관광타운 영농법인 설립을 진행하였고, 첫마을관광타운 영농법인은 첫마을권역 운영위원회와 상호 교류하며 활발한 활동중에 있다.

이에 완도군 안전건설방재과 장준식 과장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발전안을 계획하고 시행하여 운영하는 것을 본래 취지로 하는 사업으로 우리 첫마을권역 운영위원회와 첫마을관광타운영농법인의 최근 활동을 보면 사업의 취지를 최대한 살린 모범사례다.”라고 평가하고, 주민들의 활동에 최대한 협조를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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