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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보길도에서 공기만 마셔도 건강해진다.

작성일
2014-01-10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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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음이온 CC당 1,421개, 도시보다 7배 더 발생

완도 보길도가 공기질 조사에서 산소음이온과 피토치드 발생량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많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건강의 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0년 신지명사십리가 전국에서 산소음이온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이어 두 번째 조사결과다.

완도 보길도는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음이온이 CC당(최대값) 1,421개로 차량통행이 많은 도시지역 0~200개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산소음이온은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인체의 혈액정화, 세포재생, 자율신경 조절작용 등에 효과가 있어 쾌적한 기분과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산림치유물질로 널리 알려진 피톤치드 최대농도는 608pptv로 보길도는 동백나무와 황칠나무 등 상록활엽수림이 울창해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존농도는 19.1ppb/시간으로 대기환경기준 100ppb/시간과 비교해도 5분의 1수준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0.039로 대기환경기준 0.1㎎/㎥의 39%에 불과하다.

이번 조사결과는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 3명이 보길도 등 전남도내 섬 지역 4곳을 선정하여 10개월간 공기질(空氣質)을 조사했다.

완도군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군의 브랜드인 건강과 웃음, 공기질을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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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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