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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대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수수료 대폭 인하

작성일
2013-10-28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100


2015년까지 600원에서 300원으로 50%인하

완도군은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를 600원에서 300원으로 50%인하 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0여년간 본인의사 표시 수단으로 사용해온 인감증명서를 시대의 흐름에 맞도록 개선하여 작년 12월부터 도입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수수료를 인하 한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2015년까지 한시적으로 발급 수수료를 50% 낮춰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국민들의 생활속으로 신속히 스며들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완도군청 오정임 민원봉사과장은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인감증명서 보다 더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민원봉사과(550-5352) 또는 읍․면사무소 및 출장소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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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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