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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특산품, 국민안전 먹거리로 인기 여전하네!

작성일
2013-10-23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148
완도 추석특산품 판매관 운영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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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온,오프라인 통해 45억원치 판매, 전복판매 15% 증가

완도군(군수 김종식)에서 생산․판매하는 특산품이 시장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줬다.

군에서 금년 추석명절 기간동안 업체별 판매실적을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대도시 직거래 장터, 대형유통센터, 온라인 브랜드관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45억 4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국내외의 경기 침체와 일본 원전사태 여파에 언론이 가세하여 소비시장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대대적인 소비감소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 했었다.

군에 따르면, 소비시장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등 대도시 자매결연단체와 협력하여 직거래장터 운영, 대형유통센터 특판 행사 등을 전략적이고 공격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복의 경우 전년대비 판매량이 15%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완도전복(주)의 경우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1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산품 판촉을 위해 명예면장 등 전국에 서포터들과 기업체, 단체에 완도특산품을 추석명절 선물로 구입하도록 군수 서한문을 발송하여 신뢰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전략적으로 온라인브랜드 마케팅을 적극 실시하여 완도군 이숍과 온라인브랜드관인 옥션, G마켓, 신세계몰과 완도우체국쇼핑 등 온라인 판매에서만 38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의 지자체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판매실적이며, 한 걸음 앞선 안전한 배송, 신선한 품질, 질좋은 서비스 등 완도군과 생산자 그리고 판매업체간 완벽한 유통관리 체계를 형성하여 100%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 판매전략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직거래 장터 운영도 큰 효과를 거뒀다. 백화점, 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에서 특산물 판매대전을 열고, 서울시청광장, 서초, 강남, 송파구청 및 자매결연을 맺은 강동구청 등 수도권지역 17개소에서 판촉활동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서울도시철도 5678호선 행복장터와 대전정부청사 등 직거래장터에서만 4억7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전국의 직거래장터 참여 지자체 중에서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다.

완도군은 수도권과 대형유통센터에서 특판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온라인 브랜드 입점업체를 늘리는 등 온․오프라인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는 등 특산품 홍보마케팅과 다양한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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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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