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수, 폭염속 외딴섬 민생현장 점검
- 작성일
- 2013-09-13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20
첨부파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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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완도군수, 폭염속 외딴섬 민생현장 점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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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금일신도 주민과의 대화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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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금일신도 주민과의 대화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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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금일 신도 병물 220병 전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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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완도군수, 폭염속 외딴섬 민생현장 점검.hwp
생일면 덕우도 등 6개도서 방문, 건의사항 13건 접수
김종식 완도군수가 금년에도 외딴섬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주민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외딴섬 현장 방문은 김군수가 민선 3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책 사업이며 완도군의 외딴섬은 39개도서이며, 1,393가구 2,629명이 생활하고 있다.
2013.외딴섬 방문은 지난 8월 20일부터 3일간 생일면 덕우도를 시작으로 6개 도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급수대책을 점검하고 주민불편사항에 따른 건의사항도 접수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군수와 외딴섬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선착장 연장, 여객선 증회운항, 오랜지호 항해 피해대책, 어린이 놀이터 시설 등 총 13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했다고 밝혔다.
외딴섬 방문 도서중 가뭄이 극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일 신도에는 병물 220병을 전달하고 가뭄 대책을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해수담수화 사업 추진도 검토할 것을 밝혔다.
한편, 김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민들의 식탁 메뉴를 완도산 해조류로 바꿔나가도록 외딴섬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전국에 30만 향우들도 2014년을 고향방문의 해로 정하여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 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내외 완도군민들의 저력을 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보여주자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