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행복마을 피서철 민박으로‘대박
- 작성일
- 2013-09-11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89
첨부파일(10)
-
-
완도 군외면 남선리 한옥마을 전경(1).JPG
0 hit / 4837 KB
-
완도 군외면 남선리 한옥마을 전경(2).JPG
0 hit / 5205 KB
-
보도내용 _ 완도, 행복마을 피서철 민박으로‘대박’.hwp
0 hit / 12 KB
-
완도 군외면 남선리 한옥마을 전경(3).JPG
0 hit / 4475 KB
-
완도 군외면 남선리 한옥마을 전경(1).JPG
0 hit / 4837 KB
-
보도내용 _ 완도, 행복마을 피서철 민박으로‘대박’.hwp
0 hit / 12 KB
-
완도 군외면 남선리 한옥마을 전경(1).JPG
0 hit / 4837 KB
-
보도내용 _ 완도, 행복마을 피서철 민박으로‘대박’.hwp
0 hit / 12 KB
-
완도 군외면 남선리 한옥마을 전경(1).JPG
0 hit / 4837 KB
-
보도내용 _ 완도, 행복마을 피서철 민박으로‘대박’.hwp
0 hit / 12 KB
-
완도 군외면 남선리 한옥마을 전경(1).JPG
군외 남선, 청산 도락 마을 한옥 민박 예약문의 쇄도
완도군(김종식 군수)의 행복마을 한옥들이 피서철 민박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외 남선마을은 2010년 행복마을로 지정된 이후 9동은 입주 완료하였으며 현재 5동은 민박을 운영중에 있다.
청산 도락마을은 2011년 행복마을로 지정된 이후 11동중 8세대는 입주완료하여 민박을 운영중에 있으며, 나머지 3동 역시 건축마무리 단계에 있어 가을부터는 손님맞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락마을은 경관이 아름다운 도락포구에 교육․세미나 및 조리실을 갖춘 한옥형 슬로쉼터(147㎡)를 운영하고 있어 단체손님도 예약가능하다.
행복마을은 방 1~2개씩을 게스트룸(손님방)으로 꾸며 민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손님을 위한 독채이용도 가능하여 어업외 소득으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행복마을 한옥은 대청마루 등 여유공간과 돌담길, 마당, 파도소리 등 현대인들이 동적인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완도군청 박신희 도서개발과장은 “행복마을은 도내 1년이상 거주자로서 10가구이상 한옥을 지을 경우 가구당 4천만원을 무상보조하고 4천만을 저리로 융자하며 방 1개는 화장실 등을 갖추고 민박사업을 하도록 하고 있어 주민소득증대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