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도 물리친 외딴섬 자원봉사 호평
- 작성일
- 2013-08-15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59
첨부파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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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외딴섬 자원봉사대 소안 횡간도 봉사활동 펼쳐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최근 소안면 횡간도를 방문해 외딴섬 주민을 위한 종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공헌활동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전기설비, 의료봉사, 금융상담, 법률상담, 이·미용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해 횡간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횡간도 최충관 이장(57세)은“전체 78세대 12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주민이 63명인 횡간도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전 주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완도군 복지서비스 담당은“외딴섬 자원봉사활동은 도서낙도를 찾아가는 것이기에 하루 종일 봉사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생각지 않고 적극 봉사해 주신 각 봉사단체에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