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바다체험 행사 다채롭게 열린다.
- 작성일
- 2013-08-14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71
첨부파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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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 맨손고기잡기 체험01.jpg
전복잡기, 맨손 고기잡이, 조개캐기 갯벌체험 행사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피서철 동안 각종 바다체험행사를 개최하여물놀이 피서객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건강의 섬 완도바다 체험 행사는 맨손으로 고기잡는 개매기체험, 조개캐기 갯벌체험, 전복잡기 체험 등 섬마다 다채롭게 열린다.
참가자들이 잡은 전복과 물고기는 현장에서 시식할 수 있도록 회를 떠주며 지역 특산품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전복의 섬 노화도 북고 어촌체험마을에서는 전복잡기 체험행사가 열려 피서도하고 보양식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체험행사을 할 수 있어 벌써부터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완도군에서는 체험객들이 기억에 남는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참여 티켓을 소지한 참여자에게는 행사 당일과 익일에 한해 완도타워 입장료는 50%를 할인하고 장보고기념관은 무료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완도군청 서현종 관광정책과장은 ‘완도군은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대한민국 최고 가족체험여행지인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었으며, 각종 바다체험과 관광지를 연계한 패키지여행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휴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