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관계자 회의 개최
- 작성일
- 2013-08-14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22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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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2단계사업 수립에 따른 관계자 회의 개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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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2단계사업 수립에 따른 관계자 회의 개최(2).jpg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최근 고금면사무소에서 군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담당자 및 유자고을 청학권역 위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유자고을 청학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2단계사업 수립에 따른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자고을 청학권역은 완도군 고금면 덕암리, 청용리를 하나의 권역으로 하여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잘사는마을, 행복한마을, 도시민과 교류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이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강진완도지사가 위임받아 주관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이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장준식 안전건설방재과장은 \"권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진솔하고 열띤 토론을 보니 권역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으며, 행정에서도 유자고을 청학권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는 남은사업기간 동안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농촌마을 정비사업이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