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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지명사십리, 피서와 해양레포츠 해변으로 각광

작성일
2013-07-27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168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조선대 해양스포츠 캠프단의 해양훈련모습02.jpg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조선대 해양스포츠 캠프단의 해양훈련모습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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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조선대 해양스포츠 캠프단의 해양훈련모습01.jpg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조선대 해양스포츠 캠프단의 해양훈련모습01.jpg


올해 조선대 해양스포츠단에서 명사십리 첫 번째 캠프 열었다.

남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해양레저 스포츠 훈련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하계 해양스포츠 캠프단 210명이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해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는 2007년부터 명사십리에서 해양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초체력강화, 윈드서핑, 레프팅, 스노쿨링, 수상안전 등 체육학부 학생으로 갖추어야 할 기능과 체력을 연마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돌아갔다.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매년 100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깨끗하고 고운 은빛 모래는 부상을 방지하는 등 훈련하기 좋은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공기 비타민이라고 하는 산소음이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타지역에 비해 2배이상의 훈련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초체력 훈련지로 안성맞춤이다.

조선대학교 이경일 담당교수는 ‘완도신지명사십리만큼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 없으며 해양스포츠 발전과 함께 명사십리 해변도 국내 최고의 해수욕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완도군 관내 9개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피서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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