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죽청농공단지 환경, 기업하기 좋아졌다.
- 작성일
- 2013-07-01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64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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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완도·죽청농공단지 환경, 기업하기 좋아졌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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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6억6천만원 투입 노후시설 정비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내년까지 국도비 등 6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완도 죽청농공단지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죽청 농공단지는 총 17만평의 부지가 100% 분양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124개 업체가 활기차게 가동중이다.
주요사업은 단지 내 보도블럭을 도막형 바닥재로 변경 설치하여 잡초 생육을 막고, 낙엽이 떨어져 하수도 기능을 마비시키고 식품제조 공장 주변의 오염을 부추기는 느티나무 가로수를 후박나무와 철쭉으로 교체하여 고질 민원을 해결했다.
농공단지 도로변에서 굴취한 느티나무 가로수 70그루는 완도군 나무은행으로 이식하였다.
완도군청 김성수 투자유치담당은 ‘죽청 농공단지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행 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인도변 척치물 철거 및 주변 환경정비는 입주업체가 자율 참여할 수 있도록 계도하는 등 농공단지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