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유망 어가(漁家)와 특성화 고교생 멘토링제 추진
- 작성일
- 2013-07-01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33
첨부파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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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일자리 창출 등 농어촌 활력 대안으로 긍정적 평가
완도군(김종식 군수)이 수산물 생산 및 유통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유망어가와 특성화 고교생을 연계하는 멘토링제 추진이 농어촌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긍정적인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멘토링제란 지역의 유망 어가(漁家)와 고등학생들이 멘토-멘티를 체결하고 학교에서 배운 분야별 전문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멘토들의 생생한 사례를 청취하여 취업 및 창업에 관심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시책이다.
완도군에 따르면 멘토링제에는 관내에서 전복, 광어양식, 전복치패 생산, 수산물 가공 유통 등 8개 유망어가 및 업체와 완도수산고 학생 35명이 멘토 멘티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3일부터 완도수산고 멘티학생들은 멘토로 선정된 어가와 업체를 방문하여 상견례를 갖고 실제 현장에서 생생한 체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현장 지식 습득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멘티학생 5명은 수산물가공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B업체를 방문하여 수산물 가공, 유통분야 창업 코칭 및 기업경영 사례를 연찬하고 상품 포장 기술도 체험했다.
완도수산고 생명과학과 3학년 천태훈 군은 ‘수산분야에서 성공을 일군 지역업체에서 현장 학습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어 자긍심을 갖게 되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산물 유통 창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완도군청 박만재 전략산업과장은 ‘해양수산분야 특성화고인 완도수산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취업 및 창업에 관심을 갖게 하고 고용안정 등 지역활력화를 도모하는데 멘토링제가 크게 기여하도록 성공적인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