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크리미아 공화국 필하모닉 내한 공연
- 작성일
- 2013-07-01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75
첨부파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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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에서는 오는 7월4일 오후 7시30분 소리꾼『장사익과 강민석 지휘자가 이끄는 크리마아 공화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완도 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공연 한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보토샤니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있으며 ‘아시아의 거인’이라 불리는 강민석 지휘자가 이끄는 크리미아 공화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오는 7월 4일(목) 완도예술의 전당에서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동유럽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의 하나인 크리미아 공화국 필하모닉은 연평균 15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갖고 있는 수준 높은 단체이다.
유럽의 노련한 연주자들과 우리 시대 최고의 소리꾼이며 지극히 한국적인 창법으로 감동을 주는 장사익이 특별 출연하고, 지역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보여주는 음악회로 극찬을 받고 있는 강민석 지휘자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감성을 선물하는 공연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적 정서와 잘 맞는 애수와 중후함을 지닌 크리마아 공화국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과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등 대중성 있는 클래식을 연주할 계획이며, 소프라노 Mamontova Svitlan와 피아니스트 코발렌코 올렉시의 협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소리꾼 장사익은 이 날 찔레꽃, 봄날은 간다, 꽃구경, 봄비, 아리랑 등 한국의 혼을 담은 노래를 완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장사익과 함께하는 크리미아공화국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은 7월4일(목) 오후 7시30분 1회 공연한다. 공연초대 가격은 5,000원이다.
예매문의 : 552-7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