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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완도에선 건강다시마 채취가 한창

작성일
2013-06-20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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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5만 8천톤 수확예상, 1kg당 6,500원 거래

완도 신지면 임촌리 한 마을에서 흐린 날씨 속에서도 어민들이 다시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는데 여념이 없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을 예방하는 요오드가 풍부하다고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다시마는 완도군의 대표 특산품이며, 6월의 참살이 수산물 선정 등 우리 국민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건강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시마는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성분이 많아 ‘천연 미네랄의 보고’라 불리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변비예방과 대장암․직장암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전국의 약80%를 생산하고 있는 완도 다시마의 현재 가격은 1kg당 6,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약 15만8000톤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어민들은 올해에도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은 대도시 학교 영양교사를 초청해 다시마를 비롯한 주요 해조류 우수성을 알리고 해조류 강습회도 열어 해조류가 학교 식단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등 해조류 소비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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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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