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군민과의 대화
- 작성일
- 2013-06-20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98
첨부파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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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가 11일 노화읍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하여, 김정술 완도군의회 의장, 박성규 부의장과 각 의원, 관내기관사회단체장, 각 마을 이장단 등이 참석하여 노화 주민의견 및 숙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박성규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전복양식의 중심지인 노화를 방문하여 군민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주민들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군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질의질문시간에서 김정술 의장은 내년 재경향우회 행사를 해조류박람회 행사이기에 완도군에서 치룰 수있게 읍장이 요청해 달라는 당부와 테마촌에서는 지원된 도비와 군비(4억)로는 시설비가 부족하기에 추가시설비를 지원요청하라고 말했다.
질의시간에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배수로 정비사업을 요청, 전복 복합양식 면허 신설 산소를 발생시켜 상생하는 양식시설을 면허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질문이 줄을 이었다.
이에 각 실과 담당자는 행정에서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대답했으며 노화읍장은 노화읍의 주요운동인 “3대의식 개혁운동”을 계속추진 할 것이며, 이 운동이 “쾌적한 노화가꾸기”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김주 군의원은 노화‧보길에 목욕탕 대책을 주문했고, 이에 소재지권에는 일정한 부지가 없지만 위탁해서 운영할 지원자는 있다했으며, 김동삼 군의원은 5일시장 장옥시설 준공시기, 최찬술 군의원은 노화읍의 국가 국가어항 사업에 앞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행정이 여론을 수렴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신경써 달라는 언급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박성규 군의회부의장은 내년에 완도군이 전람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복섬이 신설되면 퍠사가 많은 지역을 우선으로 시설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완도군의회는 지난 6월 4일부터 완도읍사무소를 선두로 5일 소안면, 10일 보길면, 11일 노화읍, 12일 군외면, 13일 청산면민과의 대화를 펼치며, “2014년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민과 함께 의회가 하나가 지원 하겠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