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 작성일
- 2013-06-04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290
첨부파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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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완도 당사도에서 어촌사랑 전기안전마을 봉사활동 실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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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완도 당사도에서 어촌사랑 전기안전마을 봉사활동 실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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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완도 당사도에서 어촌사랑 전기안전마을 봉사활동 실시.hwp
완도 당사도에서 어촌사랑 전기안전마을 봉사활동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지사장 변석태)는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마을과 기업간 상생의 정신으로 이해를 증진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어촌사랑 자매결연” 전기안전마을(그린타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소안면 당사도에서 마을 주민과 완도군 관계공무원, 전남남부지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안면 당사도는 전체 27가구 4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이 65세 이상으로 고령화 도서이다.
전남남부지사는 협약실천을 위해 마을 전체가구를 방문하여 부적합 전기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누전차단기 및 고효율 전등 교체, 노후전기 설비 개보수를 실시하여 전기재해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 했다.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마친 임직원들은 당사도 주변에 방치된 각종 수산 폐자재 및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달성과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기업상 실천에 노력했다.
한편, 변석태 전남남부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당사도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다과회를 갖고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전기설비 고장이나 정전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남남부지사가 24시간 무료 긴급 출동처리 및 어촌일손돕기, 특산품 구매 등 다양한 어촌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사도 강용길 이장(72세)은 도서낙도를 찾아서 어촌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임직원들께 전주민과 함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마운 정을 잊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