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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가 건강의 섬이라는 이유 있었네

작성일
2013-06-03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173
건강의섬 완도.JPG
건강의섬 완도.JPG
건강의섬 완도.JPG
건강의섬 완도.JPG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전국 평균보다 훨씬 양호하게 나타나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한국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전국 평균값보다 높게 나타나 건강의 섬 브랜드를 확고히 했다.

지난 2012년 8월부터 10월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 질병 이환 및 의료이용, 사고중독, 삶의 질 등 22개 지표로 완도군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한번의 술자리에서 남자 7잔(여자5잔)이상을 주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의 분율(고위험음주율)은 12.9%로 전국(16.1%), 전남(13.5%)보다 낮고 11년 대비 3.8%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약간 숨이 차거나 땀이 날 정도이상의 운동을 1일 30분 이상, 주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분율인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51.5%로(전국 20.2%, 전남 35.5%) 조사 되었고 1일 30분이상, 주5일 이상 걷기를 실천한 사람의 분율인 걷기 실천율은 52.2%로(전국 40.8%, 전남 45.9%) 전국 전남대비 높게 나타났다.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사람의 비율인 스트레스 인지율은 21.0%로 (전국 27.9%, 전남 25.1%) 스트레스를 받는 군민들이 전국과 전남 대비 적게 나타남으로서 2008년도에 조사한 전국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사는 지역의 사실을 확고히 했다.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61.3%로 전국 45.6% 전남 50.6%보다 월등히 높아 “건강의 섬 완도”에 건강하다고 느끼는 군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흡연, 구강건강, 안전의식 등 건강행태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정책실현과 주민들의 의식향상이 요구된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은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각 사업계획 수립에 반영해 주민들의 건강수준이 더욱더 향상될 수 있도록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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