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첫마을권역 농촌마을개발 역량강화 활발
- 작성일
- 2013-06-03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400
첨부파일(9)
-
-
보도내용 _ 완도 첫마을권역 농촌마을개발 역량강화 활발.hwp
0 hit / 14 KB
-
보도내용 _ 완도 첫마을권역 농촌마을개발 역량강화 활발.hwp
0 hit / 14 KB
-
첫마을선진지견학130417_(92)[1].JPG
0 hit / 4711 KB
-
첫마을권역주민역량회의.jpg
0 hit / 494 KB
-
첫마을권역주민역량회의.jpg
0 hit / 494 KB
-
보도내용 _ 완도 첫마을권역 농촌마을개발 역량강화 활발.hwp
0 hit / 14 KB
-
첫마을권역주민역량회의.jpg
0 hit / 494 KB
-
보도내용 _ 완도 첫마을권역 농촌마을개발 역량강화 활발.hwp
0 hit / 14 KB
-
첫마을권역주민역량회의.jpg
0 hit / 494 KB
-
보도내용 _ 완도 첫마을권역 농촌마을개발 역량강화 활발.hwp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마을자립 운영 및 미래발전 연구 구상
완도 첫마을권역(위원장 박성길) 주민들은 2013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로 견학을 다녀왔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5년차 마지막 해 사업을 추진중에 있는 첫마을권역은 이번 견학을 통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의의를 재인식하고, 권역리더 및 주민들의 역할을 재정립함과 동시에 자발적 운영발전을 위한 실천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견학을 통해 첫마을권역은 제주도 지역의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및 전통테마마을 등을 둘러보고, 자발적 토론을 펼치는 등 첫마을 권역의 자립 운영 및 미래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소득사업 운영구상을 위한 판포권역, 우수권역으로 선정된 감산대평권역, 조직운영 및 경관방문을 위한 번내골권역, 웃뜨르 아홉굿마을, 체험분야 가시리권역 그리고 농촌체험관광 전반적 운영 및 조직이 잘 구성된 전통테마마을 어멍아방잔치마을 등에서 체험, 음식, 민박 운영에 대한 노하우 및 첫마을권역내 도입 시도해볼 사업등을 구상하였다.
박성길 권역위원장은 “제주도는 경관만 좋은 것이 아니라 그 경관을 활용한 권역 한 곳 한 곳의 노하우가 그대로 묻어나 있다. 이번 견학은 완도 첫마을권역도 바닷가에 입지한 권역으로써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운영의 묘를 다시금 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년부터의 권역 자립 운영을 하는데 우리 운영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깨닫았다”고 말했다.
한편 첫마을권역은 지난 2007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하여 오는 2013년 말 사업을 완료하게 되며, 완도의 첫 관문인 첫마을로서 완도수목원을 경유하는 좋은 지리적 조건 및 농특산물을 활용한 소득사업 운영 등 자립운영에 대한 터전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