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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선별검사 지역주민 큰 호응

작성일
2013-06-03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201
치매설별검사.JPG
치매설별검사.JPG
치매설별검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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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 어르신 4,000명 대상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주 2회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 만 60세 이상 어르신 4,0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도구를 활용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선별검사 결과 연령, 학력, 성별을 기준으로 인지저하 점수가 나올 경우 치매 협약병원에 치매정밀검사(진단검사, 감별검사)를 의뢰하고 검진비도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보건의료원에서는 올해 만75세(1938년생) 되는 어르신 및 독거노인을 치매 위험군으로 선정하여 3,500명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였으며 안내문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가까운 읍면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으시길 당부하고 있다.

완도군보건의료원(원장 김영락)에서는 “치매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초기 단계의 발견과 조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므로 다양한 치매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것 이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노년기 정신건강을 지켜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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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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