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1차 민방위의 날 훈련실시
- 작성일
- 2013-06-03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176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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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제391차 민방위의 날 훈련실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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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훈련 참여와 체험을 통하여 위기대응 능력 배양 ”
제391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오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지진대피훈련이 완도군 일원에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11년 4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일본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익히게 하는 국민 참여형 훈련방식이다.
주민들은 재난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다중집합장소, 교통 혼잡지 등에 있는 주민들은 공원이나 공터로 대피해야 되며, 대형건물이나 아파트 등 실내에서는 탁자나 책상 밑 또는 방석 등으로 몸을 보호하고 사이렌이 그치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신속히 대피하는 훈련이다.
또한 차량으로 이동 중 일 때는 자동차를 도로의 가장자리로 주차하여 비상차량의 기동훈련에 길 터주기 훈련에 참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한반도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평상시 몸으로 익히는 것이 재난으로 확실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